"걸리면 뒈진다"..이국주, 보이스피싱 피해 당했다 '경고·주의'(종합)
![]() |
[OSEN=최나영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보이스피싱 피해를 당했다.
이국주는 29일 자신의 SNS에 사칭당했다는 메시지를 게재, 보이스피싱 피해 사실을 팬들에게 알렸다.
이국주는 29일 SNS에 "누가 지금 저인척 하고 돈빌려달라고"라는 글과 함께 "#미친 #해킹당함 #보이스피싱 #이국주인척"이란 글을 게재했다. 또 "저 아니니까 지인분들 돈 빌려 주지마세요. 걸림 뒤진다(뒈진다)"라고 경고했다.
더불어 이국주는 자신을 사칭한 누군가와 지인이 나눈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다. 이국주 계정을 해킹한 가해자는 "일 때문에 급하게 송금해야 될 곳이 있는데 공인인증 때문에 못하고 있어서요. 언니 대신 해주시면 안될까요? 5시 전으로 드릴게요"라며 돈을 요구하고 있어 충격을 안겼다.
![]() |
해당 메시지는 모두 이국주를 사칭한 가해자가 보낸 것. 타인을 사칭해 계좌 송금을 유도하는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여겨진다.
이국주는 이러한 보이스피싱 피해를 공개하고 그 수법에 대해 경고하며 지인들과 팬들에게도 이러한 경우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이국주는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등을 비롯해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FNC, 이국주 SNS




![[실화 미스터리] ‘산타클로스 마을’에서 벌어진 비극 (1997 조지아 사건)](/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hubzum.zumst.com%2Fhubzum%2F2025%2F12%2F24%2F14%2Ff4e348ba72f6474e9a77583bfbc05d0e.jpg&w=256&q=50)
![[충격 실화] CIA가 58년간 숨긴 '51구역', 내부 고발자가 폭로한 외계인의 진실은?](/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hubzum.zumst.com%2Fhubzum%2F2025%2F12%2F24%2F14%2F01d2d8b1e8814fc3b1422c1f82941487.jpg&w=256&q=50)
![[방콕 특파원] 3천 원으로 완성하는 태국 편의점 뷰티](/_next/image?url=https%3A%2F%2Fstatic.hubzum.zumst.com%2Fhubzum%2F2025%2F12%2F24%2F13%2Fbad51f09d78e45a5a4a0e27dccc5c9bf.jpg&w=256&q=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