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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 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곳에.." 실시간 누리꾼들 호응 쏟아지고 있는 노홍철 깜짝 근황

노홍철, 빠니보틀-궤도와 극지방 여행간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여행에 떠난다.

30일 노홍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극지방으로 떠날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이제 50살 전에 꼭 가보고 싶었던 남극, 북극을 갈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노홍철 "남극, 북극 간다.." 안전 교육까지 마쳐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노홍철은 극지방으로 가기 위해 필요한 교육을 마친 것으로 보였다. 그는 기초해상생존교육 수료증서를 들고 있었으며, 교육관으로 보이는 곳에서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 교육을 받았다.


또한 노홍철은 빠니보틀, 궤도와 함께 풀장에서 인증샷도 남기며 이들과 함께 극지방 여행에 동행할 것임을 알렸다. 노홍철의 게시물을 접한 궤도는 "형~ 언젠가 함께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라고 댓글을 남겼다.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 인스타그램

노홍철의 극지방 여행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역시 인생 재밌게 사는 홍철님", "남극, 북극으로 떠나시는군요", "와 대단하시다", "이러다 정말 우주까지 가시겠어요", "극지방 여행은 빠니보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려나요", "이번에는 김상덕 씨 꼭 찾아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 2010년 MBC '무한도전'을 통해 알래스카에 방문한 바 있다. 당시 노홍철은 유재석, 정형돈과 함께 알래스카에서 김상덕 씨를 찾으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노홍철의 극지방 여행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해질 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무한도전'

MBC '무한도전'

방송인 노홍철, 최근 활동은?

한편 노홍철은 1979년생으로, 올해 44세다. 노홍철은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돌+아이', '사기꾼' 등의 캐릭터로 큰 사랑을 받았다.

넷플릭스 '좀비버스'
넷플릭스 '좀비버스'

'무한도전' 종영 후 노홍철은 '구해줘 홈즈'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좀비버스'에 출연해 활약했다. 현재 노홍철은 '홍철책빵'이라는 이름의 책방과 제과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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