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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분에 17만 원, 오픈하자마자 만석..' 현재 뉴욕에서 난리 났다는 '한국 기사식당' 정체 (+메뉴, 내부 모습)

미국 뉴욕에 있는 '한국 기사식당' 화제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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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사식당이 미국 뉴욕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뉴욕에서 핫한 한국 기사식당'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현재 뉴욕에서 인기라는 한국의 기사식당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한국 기사식당, 뉴욕에서 '잭팟' 터졌다.. 후식 믹스커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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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기사식당'이라는 간판을 내걸은 이 식당에는 오픈 시간 전부터 대기줄이 생겼으며, 오픈 시간인 오후 5시부터는 만석을 자랑했다.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대부분 현지 외국인 손님이었으며, 젓가락에 서툰 외국인들도 맛있게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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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식당에서는 밥과 국이 먼저 제공되며 오징어볶음, 불고기, 제육볶음 등을 메인 메뉴로 한 백반이 제공되고 있었다. 밑반찬으로는 김치, 새우장, 계란말이, 김, 소떡소떡 등이 있어, 군침을 돋게 했다.


밥을 먹고 난 뒤에는 믹스커피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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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3인분에 한화 약 17만 원 수준이라고 알려졌다. 한국인들에게는 비싸게 체감될 수 있는 가격대이지만, 현지인들은 "이 정도면 평범한 가격"이라고 말한다고.


해당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은 "음식 가격은 32달러(한화 약 4만 2천원)인데 팁을 감안하면 1인당 5~6만원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반찬 리필은 3번까지 가능하며, 계산하면 영수증하고 25센트 동전을 돌려줘서 믹스커피를 무료로 뽑아먹을 수 있다. 현지인들에게 평이 좋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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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 반응은? "한식의 세계화"

한편 내용을 접한 누리꾼들은 뉴욕에 위치한 한국 기사식당에 큰 관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우와, 신기하네요", "음식들이 다 맛있어 보인다", "한식의 세계화가 이루어지고 있군요", "물가 높은 뉴욕에서 저 정도 퀄리티, 저 가격이면 괜찮은 것 같다", "뉴욕의 한국 기사식당 가보고 싶네요", "너무 신기한 광경이다" 등의 반응을 보내고 있다.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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