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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같이 촬영했으니 그럴 만도..' 최근 밝혀진 MBC 드라마 '연인' 커플 탄생 상황

MBC '연인', 최고 시청률 기록하며 18일 종영
인스타그램 'mbcdrama_now'/MBC '연인'
인스타그램 'mbcdrama_now'/MBC '연인'

MBC 드라마 '연인'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드라마 '연인'의 최종회는 최고 시청률 12.9%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당초 '연인'은 20부작 예정이었지만, 엄청난 화제성으로 1회 편성이 추가돼 총 21부작으로 방송됐다.

MBC '연인', 총 아홉 커플 탄생했다

MBC '연인'
MBC '연인'

이러한 가운데 '연인'의 배우들에게 만주어를 가르쳤던 단국대학교 교수의 인스타그램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국대 교수는 '연인' 촬영장에서 총 아홉 커플이 탄생했다고 전했다. 교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연인'의 회식 현장 사진을 올리며 "사랑이 꽃피는 우리 팀 연인, A팀에서만 여덟 커플이었다는 얘기 방금 들었다. 곧 아홉 커플 된다는 현장보고"라고 했다. '연인'의 촬영팀은 C팀까지 있다. 때문에 더 많은 커플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이들은 "정말 사랑이 꽃피는 연인팀이네요", "아홉 커플이나 나오다니. 대박", "현장 분위기가 진짜 좋았나 봐요", "같이 1년을 찍었으니 그럴 만도 하네요", "연인팀 여러 가지 축하할 일이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냈다.

인스타그램 'kyoungna_kim_'
인스타그램 'kyoungna_kim_'

그런가 하면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연출을 맡았던 신원호 PD도 최근 당시 촬영 현장을 회상하며 총 11쌍의 스태프 커플이 탄생했다고 알렸다.


신원호 PD는 "종방연 할 때 술 마시고 있는데 애들이 손잡고 오더니 무릎 꿇고 앉아서 '저희 100일 됐습니다'라고 했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유튜브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십오야'

'연인', 병자호란 비춘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한편 MBC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로, 지난 18일 종영했다.

MBC '연인'
MBC '연인'

'연인'에는 남궁민, 안은진, 이학주, 이다인, 김윤우, 이청아 등의 배우들이 출연했다. '연인'의 연출은 드라마 '검은태양', '내 사랑 치유기' 등의 연출을 맡았던 김성용 감독이 맡았다.


김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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