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의 정석, 몸매 미쳤다..' 누리꾼들 호응 쏟아진 개그우먼 맹승지 비키니 파격 셀카
맹승지, 비키니 셀카 공개
개그우먼 맹승지가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지난달 30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세를 벗어나 대힐링 중입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풀빌라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맹승지, 비키니 입고 풀빌라 여행 즐겼다
사진 속 맹승지는 신안군의 퍼플섬에 방문했다.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초록색 비키니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맹승지는 글래머스한 몸매로 비키니를 완벽 소화하며 풀빌라에서 수영을 했다. 또한 그는 삼겹살에 피자, 와인 등을 먹으며 여유로움을 즐겼다.
맹승지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이들은 "베이글녀의 정석이네요", "점점 더 리즈 시절이 되는 것 같아요", "몸매 진짜 최고네요", "힐링 가득 충전하시고 오세요", "연두색 비키니가 저렇게 잘 어울리다니" 등의 반응을 보냈다. 누리꾼들의 호응에 맹승지는 "감사해요"라고 답글을 남기며 호응했다.
맹승지 인스타그램
맹승지, '무한도전'에서 '맹포터'로 주목
한편 맹승지는 1986년생으로, 올해 37세다. 그는 2013년 MBC 20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맹승지는 '코미디에 빠지다'에서 '맹스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3년, MBC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모습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맹승지는 '무한도전'의 '여섯이 네고향', '깜짝 카메라', '여름예능캠프' 특집에서 길거리 한복판이었음에도 표정 하나 변하지 않고 명령을 수행하는 '맹포터'로 활약해 주목을 받았다.
현재 맹승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맹승지 loveyoumaeng'을 운영하고 있다. 해당 채널은 약 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지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