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대표 작업방식에 당황.." BTS 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함께한 놀라운 작업 일화 공개했다
BTS 멤버 뷔가 솔로 앨범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어도어 민희진 총괄 프로듀서와 작업한 솔로 앨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뷔는 글로벌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뷔는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의 발매를 앞두고 어도어 민희진 대표에 대해 "대표님이라 부르지 않고 누나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민희진 인스타그램 |
그러면서 "작업방식이 진짜 독특하다. 민희진 누님이 '태형아, 내일 시간 있어?'해서 '아무 것도 없긴하다. 집에서 쉬려고한다'했다. 그런데 '내일 1시쯤 볼래?'해서 간다고 했다"라며 민희진 대표와의 일화를 이야기했다.
이어 "다음날 약속 장소에 갔는데 가자마자 '태형아, 여기 서'하고 찰칵찰칵 (사진을 찍었다)"라며 "살면서 처음이었고, 당황했다. 자연스러움이 장난 아니었던 것 같다. 그런 것들이 다 녹아들었다"라며 민희진 대표와의 작업 방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뷔는 오는 9월 8일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를 발매할 예정이다.
민희진 인스타그램 |
뷔, 세상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로 꼽혀..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로 화제 모으기도
한편 뷔는 본명 김태형으로 1995년생이며 올해 만 27세이다.
2013년 방탄소년단(BTS)로 데뷔한 뷔는 독특한 목소리,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으며,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남자 1위' 등 350명의 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한 '2018 Fashion Face Award'에서도 1위에 올라 패션계에서도 최고의 얼굴로 인정받았다.
뷔 인스타그램 |
또한 뷔는 블랙핑크 제니와 파리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유출, 지난해 5월에는 제주도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아 팬들은 사실상 열애를 인정한 상태로 보고 있으며, 국내외 최정상 걸그룹, 보이그룹 멤버의 만남으로 전세계적으로도 엄청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