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4억 차익 거둔 공인중개사 서경석" 방송 최초로 공개한 서경석의 90억대 빌딩
서경석의 부동산 투자 성공, 마포구 5층 건물 최초 공개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
방송인으로 잘 알려진 서경석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획득 후에 실제로 투자한 부동산을 공개하며 또 다른 성공 스토리를 탄생시켰다.
지난 25일 채널A의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서경석은 자신이 46억원에 매입한 마포구의 5층짜리 건물을 대중에게 처음으로 공개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
위치적으로는 홍대입구역, 망원역, 합정역 등의 중심에 자리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다. 부동산 전문 중개법인 '내일은 건물주'에 따르면,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는 9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
이 건물은 원래 2층 규모의 구옥이었으나, 서경석의 뛰어난 투자 눈빛으로 지하 1층과 지상 5층 규모의 현대적인 빌딩으로 탈바꿈하였다. 이러한 건축 작업은 2022년 6월에 완료되었다고 한다.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하자 오래된 구축을 매입한 뒤 5층 규모의 새로운 빌딩을 세워 약 44억의 차익을 거둔 셈이다.
방송 중 서경석은 본인이 주로 활동하는 5층 사무실을 공개하며, "집이 작아요~ 누추하다, 사무실이"라며 겸손하게 소개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
그러나 이어져 나오는 그의 개인 공간, 특히 옥상 아지트로 통하는 비밀 계단과 그 아지트의 탁 트인 전망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
하지만 그의 투자는 이 건물만으로 끝나지 않았다. 서경석은 강남구 삼성동의 삼성센트럴아이파크와 마포구의 메세나폴리스에 각각 전용면적 142.93㎡와 148.981㎡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음이 알려졌다.
서경석의 이런 부동산 투자에 대한 성공은 그의 다양한 업적 중 하나로, 이를 통해 그의 경제적 지혜와 통찰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
박다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