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발리로 이민…수영장 딸린 대저택 '인증샷'
통역사 이윤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배우 이범수 가족이 인도네시아 발리로 이민을 떠나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 사실을 알렸다.
이범수의 아내이자 통역사 이윤진은 22일 자신의 SNS에 "아직 할 일이 산더미지만 그래도 이사 끝 발리 집을 또 꾸미자"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사진을 공유했다.
앞서 "정겨운 이사. 드디어 우리 집 수리 끝. 이사하는 날"이라는 글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의 이사 소식을 알렸다.
통역사 이윤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
이날 이윤진은 영상과 사진을 통해 럭셔리하고 화려한 발리의 집 전경을 담아냈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윤진의 가족들은 수영장이 딸린 넓은 저택에서 수영을하며 행복 시간을 보내고 있다.
으리으리한 집의 규모가 보는 이의 탄성을 자아낸다.
통역사 이윤진 인스타그램 갈무리 |
이윤진은 앞서 한 팬이 댓글을 통해 "발리로 이사 가셨냐"고 묻자 "YES"라고 답하며 이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윤진은 2010년 14세 연상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2016~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khj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