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올해 자식운?…환상의 사주 궁합
TV조선 '아내의 맛' © 뉴스1 |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철학관을 방문해 신년운세를 확인했다.
지난 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카페 개업을 앞두고 철학관을 찾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전문가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생년월일을 듣고 "음양오행이 상반되는 좋은 궁합이다"고 말하며 "홍현희는 결혼하면서부터 발복이 되는 기운이다"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전문가는 제이쓴에게 "선비 가문의 사주다. 웃고 떠드는 성향이 아니다. 복덩이 아내에 온 집안이 행복하고 웃음꽃이 핀다"고 주장해 모두를 공감하게 했다.
이어 전문가는 홍현희가 가수 임영웅과 같이 뜨거운 기운을 가지고 있어 올해가 발복하는 해라고 주장해 홍현희를 흡족하게 했다. 그러나 성격이 급한 것이 문제라고. 이에 카페의 매출 관리는 제이쓴에게 맡겨야 한다고 조언했다.
카페 개업일을 추천받은 제이쓴은 조심스레 자식운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전문가는 "올해가 임신할 수 있는 가장 적기의 운세다"라며 임신하기 좋은 월, 시간대 등을 상세히 전했다.
홍현희는 임신을 위해서는 열 기운을 가라앉혀야 한다는 전문가의 주장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며 열정을 불태웠다. 홍현희가 열 기운을 가라앉힐 방법으로 얼음 샤워, 물냉면 식사 등을 제안하자 전문가는 "그렇지!"라고 크게 호응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대한민국 셀러브리티 부부들이 식탁에서 '소확행(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하게 실현 가능한 행복)' 라이프를 찾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