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리치, 아내와 8년만에 결혼식… 아들이 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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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리치(33)가 아내와 8년 만에 결혼식을 올린다.
10일 가수 리치와 아내 임성희 씨는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 뉴힐탑호텔 더피아체에서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은 지 8년 만에 가족, 지인들을 초대해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유건이 맡고 축가는 가수 에이블, 리치 아들, 노을 전우성, 스페이스에이와 신랑 리치가 부를 예정이다.
한편 리치는 지난 1998년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했으며, 솔로 가수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새 앨범 준비와 함께 걸그룹 제작에 힘쓰고 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peeze5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