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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와 오디션 모두 통과' 오정연, 모터사이클 선수 데뷔

'서류와 오디션 모두 통과' 오정연, 모터사이클 선수 데뷔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기사내용과 무관한 사진 = 이미지 나남뉴스

방송인 오정연이 모터사이클 선수로 변신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오정연은 지난 18일 본인의 SNS 계정을 통해 "진정한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준 고마운 취미를 넘어 다가오는 2024년엔 제가 대한모터사이클연맹(KMF) 공인 선수로도 활동하게 될 것 같아요"라며 모터사이클 선수로 변신했음을 알렸다. 


이어 "서류전형에 이어 어제 태백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오디션을 통과하며 내년 총 6회 TTF Real race LADY Cup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레이싱 경기를 치를 각오를 다져보았다"고 했다.


오정연은 "앞으로 R LADY CUP 선수들의 건강한 활약을 통해 건전한 이륜차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인식도 개선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희 20여 명의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모터바이크를 배경으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단하시네요" "응원 합니다 조심히 하세요" "바이크 슈트도 잘어울리네요"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83년생인 오정연은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타 골든벨'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15년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 tvN '골프스타K' 등에서 활약했다.

'프리선언' 오정연, 난자 22마리 냉동 성공

이미지 출처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미지 출처 = 오정연 인스타그램

한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최근 난자 냉동을 한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2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또 한 번 SUCCESS 이번이 세번째. 총 22마리 건강한 난자 적립 난자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엔 '난자채취'라고 적힌 손목 밴드를 한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통해 그녀가 난자 냉동 시술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마스크로 얼굴의 반을 가렸지만 뿌듯함이 서린 얼굴에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정연은 1983년생으로 만 40세인 오정연은 2005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해 '스타 골든벨' '생생정보통' '6시 내고향' 등의 진행을 맡았다. 2015년 KBS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SBS TV '골 때리는 그녀들', tvN '골프스타K'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 1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해 배우로서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그녀는 황금주(김정은)의 비서 정나영 역을 맡았다. "어느 캐릭터를 맡겨도 오정연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그녀의 포부처럼 앞으로의 활동 역시 기대되는 바다. 


신정민 기자 newsee10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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