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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야 배우야?” 한지민 친언니 사진 화제

“모델이야 배우야?” 한지민 ​친언니 사진 화제
배우 한지민과 그녀의 친언니

배우 한지민과 그녀의 친언니

배우 한지민(42)이 자신의 SNS를 통해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지민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막한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한지민은 “올 한 해도 소소하고 따뜻한 행복들로 가득 채우시길 바라고 무조건 건강하시고 무탈한 해 되시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듬뿍 듬뿍 한가득 받으세요”라고 전했다.


특히 그녀가 올린 다수의 사진 중에서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이었다.


사진 속 한지민과 그녀의 친언니는 커다란 눈에 오똑한 콧날 등 일란성 쌍둥이를 의심하게 할 만큼 판박이 외모를 자랑했다.


한지민은 1982년생, 그녀의 친언니는 1980년생으로 두 살 터울이다. 한지민 친언니는 현재 호주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지민 친언니는 과거에 연예계 활동을 제의 받았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실제로 한지민의 친언는 18세(한지민은 당시 16세)에 찍었던 프로필 사진을 계기로 한지민과 함께 연예계 활동 제의를 받았었다. 그러나 한지민 친언니는 수줍음이 많아 제의를 거절했다고 한다.


한지민 친언니 사진을 본 한 네티즌은 “모델이야? 배우야? 미모 미쳤다. 외모도 외모지만 선한 인상이 한지민과 매우 닮았다”며 그녀의 외모를 칭찬했다.


한지민 친언니 사진을 본 또 다른 네티즌은 “한지민 못지않게 친언니 외모도 연예인급이다. 한지민과 함께 배우로 데뷔했으면 또 다른 스타가 나왔을지도 모를 일”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지민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60만 명을 넘겼다. 실제로 1월 6일(토) 현재 그녀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68만 3,000여명에 이른다.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주목

사진 출처: 한지민 인스타그램

사진 출처: 한지민 인스타그램

한편 한지민이 연예계에 처음 입문한 것은 그녀가 중학생 때였다. 배우가 아닌 CF모델로 데뷔했는데 당시 그녀는 광고모델과 잡지모델을 했으나 적극적으로 활동하지는 않았었다.


그 이유는 학창시절의 추억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시간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지민은 고등학교 졸업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하는데 특히 인기 드라마 ‘올인’에서 송혜교의 아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한지민은 드라마 ‘좋은 사람’, ‘대장금’, ‘부활’, ‘경성스캔들’, ‘빠담빠담’, ‘우리들의 블루스’, ‘힙하게’ 등에 출연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녀의 차기작은 SBS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로 그녀는 이 작품에서 주인공 강지윤 역을 맡아 동료배우 이준혁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는 로맨스 드라마로 최근에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으나 구체적인 방송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박길홍 기자 padem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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