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패키지 촬영지 몽생미셸
프랑스 파리 필수 근교 여행지
안녕하세요! 마이리얼트립입니다 :)
오늘은 JTBC 드라마 '더 패키지'에 나온 프랑스 파리 필수 근교 여행지 '몽생미셸'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원래부터 있기있던 프랑스 파리의 근교 여행지인 '몽생미셸'이 JTBC 드라마 더패키지에 나오면서 더 핫해졌다고 하죠-!
정용화씨는 결혼 후에 몽생미셸을 다시 가고 싶다고 할 만큼 정말 좋았던 곳이라고 하였는데요-!
소소마루 커플이 다녀온 몽생미셸! 얼마나 좋은 곳인지 함께 알아보러 가볼까요~?
몽생미셸
몽생미셸은 바다위에 떠 있는 기묘한 성입니다. 예루살렘, 바티칸, 산티아고와 더불어 4대 가톨릭 성지 순례지였던 몽생미셸. 이 성이 완성되기까지 800년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며, 현재 수도원으로 쓰이고 있지만, 프랑스 군의 요새역할과 감옥으로도 쓰였다고 합니다. 프랑스 중심지인 파리에서 364km 떨어져 있어 관광을 위해서는 하루가 꼬박 소요되지만,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기 때문에 파리 여행시에 꼭 가봐야 할 필수 코스랍니다.
몽생미셸 위치 및 가는 방법
몽생미셸은 프랑스의 북부 브레타뉴와 노르망디의 경계에 위치한 섬이랍니다. 파리에서 몽생미셸을 가기 위해서는 기차+버스혹은 버스투어, 렌터카 등을 이용하여 갈 수 있는데요, 가는 방법이 번거로워 렌터카를 빌린 여행자 외의 자유 여행자에게는 편리한 일일 투어를 추천드린답니다.
1. 기차 : 몽파르나스 역 - 렌역 TGV (2시간 20분/ 약 50유로) → 렌역 - 몽생미셸 인포메이션 센터 버스 (1시간 10분/ 약 15유로) → 몽생미셸 인포메이션 센터 - 몽생미셸 입구 무료 셔틀 (12분)
2. 자가용 및 투어 : 약 4시간 소요 (편도)
▶ 자유여행자에게는 환승과 갈아타는 방법이 복잡한 기차보다는 자가용(렌터카) 및 투어 상품을 추천드린답니다.
옹플뢰르, 에트르타
옹플뢰르
옹플뢰르는 몽생미셸을 가기 전, 함께 많이 방문하는 곳이랍니다. 프랑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마을인 '옹플뢰르'. 마음이 편안해지는 프랑스 최대 규모 목조 성당인 '생 카트린 성당'과 바다에 비친 건물들이 환상적인 뷰 포인트 '구 항구', 골목마다 펼쳐지는 16세기의 반목조 주택들이 진정한 프랑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옹플뢰르의 위치는 파리 시내에서 자가용 이용 시, 2시간 30분 가량의 시간이 걸린답니다. 몽생미셸을 방문하는 여행객 대부분 옹플뢰르 - 에트르타 - 몽생미셸의 루트를 따라 여행을 하게 되는데요, 그렇게 하면 이동 시간이 꼬박 하루 정도 걸리기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보다는 1박 2일 여행을 추천드린답니다.
에트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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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르타 역시 옹플레르, 몽생미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입니다. 이 곳은 노르망디의 알바트르 해안(Cote d'Albatre)을 끼고있는 팔레즈 다발과 다몽 절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코끼리 모양의 절벽 또한 절경을 이루는 장소로 꼭 가보아야 할 장소로 유명하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노르망디의 절경을 보고 싶다면, 함께 방문해줘야 할 필수 코스랍니다.
에트르타의 위치는 옹플뢰르에서 북쪽으로 약 40~50분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노르망디의 대표적인 알바트르 해안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그리 좋은 지역은 아니지만, 프랑스 근교 여행으로 손 꼽는 지역이기 때문에 몽생미셸 방문 시, 꼭 함께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답니다.
몽생미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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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생미셸 투어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즐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낮에는 몽생미셸의 내부를 관람하고 (운영 시간 : 09:00-19:00), 밤에는 바깥에서 몽생미셸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야경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몽생미셸 근처는 오후 4~5시만 되도 가게들이 문을 닫는데, 오직 몽생미셸에 집중할 수 있는 그 한적한 시간을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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