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뜬다" 수지 한복 화보 공개되자 감탄 쏟아진 이유

출처 : 퍼스트룩

배우 수지의 한복을 입은 화보가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수지의 한복 화보는 뉴욕 타임스퀘어에도 공개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지 한복 화보, 뉴욕에 뜬다

출처 : 엘르

패션 매거진 ‘엘르’는 새해를 맞이하여 한복을 차려입은 수지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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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가 1992년에 창간된 이후 한복 화보가 커버에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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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복웨이브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협업하여 국내 6개 한복 기업이 제작한 한복을 착용한 수지는 “다양한 디자이너분들이 저를 위해 제작한 한복을 입으니 한복에 대해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 한복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촬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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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커버 화보 중 일부는 12월 24일 뉴욕 타임스퀘어의 전광판 영상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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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는 과거에도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과 함께 한복 화보를 촬영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출처 : 퍼스트룩

공개된 화보 속 수지는 저고리에 꽃무늬가 들어간 하얀색 한복을 입고 손에 꽃을 든 채 다소곳한 포즈를 취했다. 이번에 첫 한복 화보를 찍은 그녀는 단아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도 한복도 너무 이쁘다”, “수지하면 한복이 제일 잘어울린다”,, “전세계적으로 한복의 미를 널리 알렸으면 좋겠다”, “한복에서 빛이 난다”,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김은숙 작가 신작, 즐겁게 해내고 싶다”

출처 : 엘르

수지는 음악과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오랫동안 일할 수 있었던 동력에 대해 “집중할 때 솟아나는 열정이 동력이다. 무언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일에 내가 열정과 마음을 쏟고 있어서 가능하지 않나. 예전에는 평가받는 것에 있어서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지금은 내가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성숙한 답변을 했습니다.

수지는 브이로그 영상을 직접 편집하기도 하며 팬들에게 더 개인적이고 친밀한 느낌으로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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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새해 계획으로는 건강을 더 신경쓰고자 한다고 밝혔으며,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을 앞두고 재미있고 즐겁게 참여하고자 한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로 큰 사랑을 받은 수지는 곧 김우빈과 함께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