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문 변호사♥김선영 아나운서 웨딩 사진 나왔다
백성문 변호사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통해 공개
백성문 변호사와 김선영 아나운서 웨딩사진 /사진 = 백성문 변호사 인스타그램 캡처본 |
백성문 변호사(46)가 김선영 아나운서(39)와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백 변호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웨딩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선영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나이에 비해 다소 앳된 얼굴을 자랑했다.
백 변호사는 앞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결혼합니다. 늘 한결같이 아끼고 사랑하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백 변호사는 그러면서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사진 보면 아시겠지만 저와 평생을 함께할 사람은 YTN 김선영 아나운서"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백성문 변호사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김선영 아나운서와 인연을 맺은 YTN을 비롯해 JTBC '사건반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채널A '뉴스탑텐' TV조선 '사건파일 24' 등 다수 방송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한 바 있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해 지난 2003년 YTN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뉴스창', '김선영의 뉴스나이트', 'YTN 뉴스타워' 등 방송을 진행했다.
정단비 인턴 beforesunrise@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