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수영복 의상 '파격'…"반짝이 망사 스타킹"
그룹 마마무 화사 /사진=마마무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1 |
가수 마마무 화사가 과감한 무대 의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8일 화사는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자신의 솔로곡 '멍청이'(twit)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는 검은색 벨벳 브라톱과 언밸런스 소매가 돋보이는 보디슈트, 긴 장갑을 착용하고 마치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마마무 화사가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2020.1.8/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기에 화사는 반짝이는 비즈가 장식된 망사 스타킹과 뾰족코 힐을 신고 관능적인 스타일링을 뽐냈다.
화사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팝가수 내한 공연 보는 줄" "당당한 모습 멋지다" "무대 장악력 최고다" 등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화사는 디지털 음원부문 2월 올해의 가수상을 받았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