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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권하는 1분 스트레스 지압

가슴 꽉 막힐 때 여기 마사지!

적당한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활력을 주기도 하지만 지나친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을 유발할 뿐 아니라 수명을 단축시키는 매우 위험한 존재이다.


보통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맥박과 혈압이 상승하면서 호흡이 빨라진다.


이는 콩팥 위에 있는 호르몬 분비 기관인 부신에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이 분비되어 혈당과 혈압을 급격히 상승시키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코티졸의 분비로 인한 혈당과 혈압의 상승은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뇌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기에 건강에 이상 없는 사람뿐만 아니라 당뇨 환자에게는 더욱이 위험하다.


따라서 스트레스 해소는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거쳐야 할 작업이다. 스트레스 해소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간단하게 해소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유튜브 채널 <건강박사>는 하루 1분씩 매일 투자한다면 스트레스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압법을 소개하였다. 잠깐씩이라도 눌러준다면 정신 건강과 스트레스 예방에 도움이 될 혈 자리는 다음과 같다.

◆ 심장 마사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가슴이 꽉 막히는 경험을 해보았을 것이다. 스트레스 받을 때 가장 먼저 마사지하면 좋은 곳이 바로 심장이다. 심장의 기운이 담겨있는 혈 자리를 지압하면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심장을 풀어줄 수 있는 혈자리는 다음과 같다.


1.극천혈

*캡쳐=유튜브 채널 건강박사

*캡쳐=유튜브 채널 건강박사

극천혈은 겨드랑이 중앙에 위치한 혈 자리이다. 네 손가락을 이용하여 겨드랑이 중간 부분에 쑥 들어간 부분을 자극시켜 주면 된다. 이 때 엄지손가락으로 겨드랑이 앞쪽을 눌러주면 심장마사지에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양쪽을 10초씩 번갈아가며 1분동안 마사지하면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고 마음에 안정을 느낄 수 있다.


2. 노궁혈

*캡쳐=유튜브 채널 건강박사

*캡쳐=유튜브 채널 건강박사

노궁혈은 ’피로의 집‘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노궁혈의 위치는 손바닥을 편 상태에서 주먹을 살짝 쥐었을 때 중지 끝이 닿는 곳이다.


스트레스 받을 때 노궁혈을 수직으로 5초 간 눌러주는 것을 10번 반복해주면 정신적인 피로와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외에도 팔과 다리를 흔들어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근육을 움직여주면 스트레스로 급격히 올라간 혈압과 혈당을 소모하기에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데 도움이 된다. 오늘부터라도 위의 간단한 방법들을 통해 마음의 안정과 스트레스를 해소하여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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