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8가지
우리 난방 시스템이 세계 최고?
누구나 한 번쯤 한국을 떠나 해외에서의 멋진 삶을 꿈 꾼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작 해외에 나가보면, 우리나라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없다는 것을 몸소 느낄 것이다. 모국을 떠나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말을 들어보면, 한국에서는 복지, 환경, 시스템 등 그들의 나라와는 다른 큰 장점들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유튜브 채널 <어썸 코리아 Awesome KOREA>에 출연한 4명의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살면서 느꼈던 한국만의 몇 가지 특징을 전했다.
① 어디서나 ‘잘 터지는’ 휴대폰
외국인들에게 한국은 IT강국으로 유명하다. 우리나라에서는 지상·지하, 시내·시외 어디에서나 휴대폰이 잘 터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사정이 다르다. 해외에 나가본 사람이라면, 여행 중 지하철이나 길가에서 휴대폰이 먹통이 되어 답답함을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② 뜨끈한 ‘온돌’식 바닥난방
대부분 라디에이터(공기를 데우는 방식의 난방기구)를 쓰는 외국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온돌을 활용한 바닥난방이 일반적이다. 온돌은 열기가 오래 지속되고, 열이 사람에게 직접 전달되어 몸이 빨리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다. 또한 외국 난방기구는 피부를 건조하게 만든다는 단점이 있지만, 우리의 온돌식 바닥난방은 오히려 혈액순환을 도와 혈색을 밝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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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최상의 ‘의료보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의료보험을 통해 저렴하고 통 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2019년부터는 한국에 6개월 이상 체류하는 외국인들 역시 건강보험 가입을 통해 의료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반면 해외에서는 의료보험이 굉장히 제한적이다. 미국 같은 경우, 의료보험이 국가가 아닌 개별 기업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의료보험 가입 조건도 까다롭고 보험료 역시 천차만별이다.
④ 우리는 ‘배달의 민족’
대한민국은 자고로 ‘배달의 민족’이다. 음식뿐만 아니라 어떤 물건이든 배달을 통해 집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심지어 ‘새벽 배송’, ‘당일 배송’과 같은 배달 서비스는 외국에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개념이다.
⑤ 예약 필요 없는 ‘병원’
“지금 당장 아픈데 병원을 예약하고 기다려야 한다고?" 외국에서는 그렇다. 우리나라에서는 병원에 갈 때 예약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도 많고, 아무리 기다린다 해도 30분~1시간 이내에 진료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병원에 갈 때 대부분 사전 예약은 필수다. 따라서 제 때 치료 받지 못해 병이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
⑥ 한국만의 ‘정체성’
‘’두유 노 김치?" ‘한국’ 하면 떠올릴 수 있는 키워드는 김치뿐 아니라 한복, 케이팝 등 아주 다양하다. 이는 곧 대한민국이 가진 정체성이 뚜렷하다는 점으로 설명된다.
⑦ ‘친절한’ 서비스 정신
한국인들은 대개 친절함이 몸에 배어있다. 어느 음식점이나 쇼핑몰에 가든, 친절한 종업원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외국에서는 이러한 친절을 바랄 수 없다. 오히려 그들의 무뚝뚝함과 성의 없는 태도에 속이 상하거나 화가 나는 경우가 훨씬 많다.
⑧ 어디에나 있는 ‘PC방’
앞서 한국은 IT강국이라고 언급했듯이, 동네 구석구석 어디에서나 PC방 역시 찾아볼 수 있다. 반면 외국에서 PC방은 찾기 힘들며, 있다 하더라도 우리나라보다 10배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기에 쉽게 이용하기 어렵다.
대한민국처럼 빠르게 발전하고 성과를 이루어낸 나라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와 같은 한국만의 장점이 그냥 생겨난 것이 아니라, 각고의 노력 끝에 함께 만들어낸 것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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