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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9살 나이에 중학교 조기 입학

스티븐 호킹보다 IQ 높은 천재 소년 근황

*출처=SBS '영재발굴단'

*출처=SBS '영재발굴단'

“스티븐 호킹보다 아이큐 높다”고 난리났었던 4살 천재 소년의 근황이 전해졌다. 바로 2012년생 백강현 군. 만 4살이었던 그가 어느새 중학생이 된 것이다. 하지만 초등학교 3학년이어야 하는 그가 벌써 중학생이 된 사연은 무엇일까.  


디지털 매체 이슈 톡에서는 2016년 만 4살의 나이로 SBS ‘영재 발굴단’에 출연해 천재 소년이라는 수식어를 한 번에 단 백강현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백강현은 3달 만에 독학한 피아노로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연주하기는 물론, 2차 방정식 마스터부터 어려운 철학책까지 즐겨 읽는 모습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최근 백강현의 근황이 화제다.

*출처=유튜브 채널 '백강현'

*출처=유튜브 채널 '백강현'

백강현은 부모님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본인이 만든 수학퍼즐을 즐기는 영상부터 수포자를 위한 수학강의, 본인이 작곡한 노래 공개, 자작시 낭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했다.


지난 5월에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생연중 1학년 백강현 학생이 소개하는 회천초 이정희 교장 선생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백강현은 “중학생이 된 이후로 처음으로 인사드린다. 저는 경기도 동두천시에 위치한 생연중학교를 다니고 있다”라고 본인의 소식을 전했다.


그러나 교복 차림의 백강현은 중학생이라기에는 여전히 어린아이같이 앳된 얼굴이었다.


그는 “저는 재밌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 형, 누나들이 정말 잘해주고, 저도 장난을 치면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라고 학교 생활에 관해 이야기 하며 “앞으로 중학교 생활을 간간이 소개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2019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한 백강현은 2022년 3월 만 9세의 나이에 중학교를 조기 입학했다.


백강현은 만 3세 5개월 때 아이큐가 이미 204라는 엄청난 수치를 보였다.


세계적인 대수학자 가우스의 IQ가 200대로 추정되고, 31세에 필즈상을 수상한 수학자 테렌스 타오의 IQ가 230,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IQ가 160인 것과 비교해 봤을 때 이는 어마어마한 천재성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출처= '백강현' 트위터

*출처= '백강현' 트위터

백강현 군은 8살 때 '보드게임' 창작도 도전했다. `더 지니어스`라는 보드게임을 만들었는데 전문가로부터 독창성 있고 완성도가 상당히 높은 게임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2021년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그는 수학을 어려워해서 흥미를 잃고 결국 포기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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