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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째 연애 중인 이정재♥임세령 커플, 정말 의외의 장소에 함께 나타났다

이정재 감독 변신, 영화 ‘헌트’ 연출

칸영화제 초청, 연인 임세령과 동석

2015년 공개연애 후 8년째 만남 이어가

출처: 뉴스1, 스포츠서울닷컴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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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의 초대박으로 글로벌 스타의 반열에 오른 배우 이정재가 그의 연인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의외의 장소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5월 19일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 나타났다.

출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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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프랑스 칸영화제에는 배우 이정재가 감독으로 연출한 첫 번째 작품인 영화 ‘헌트’가 상영되었다. 영화가 끝난 뒤 관객들은 무려 7분간 박수갈채를 쏟아내는 등 감동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영화 상영장에는 감독으로 변신한 이정재와 함께 그의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이 동석했는데, 임 부회장은 이정재의 뒤에 앉아서 연인의 첫 감독 데뷔작을 조용히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날 극장에서는 이정재의 연예계 절친인 배우 정우성도 함께 포착되었다.

instagram@from_jj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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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감독이 연출한 첫 번째 영화인 ‘헌트’는 조직 내 잠입한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는 안기부 요원들이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을 앞두고 벌이는 첩보 액션물이다.


영화 ‘헌트’는 탄탄한 플롯에 완벽한 첩보 액션까지 성공적으로 만들어 내면서 관객의 시선을 붙잡았는데, 이정재는 영화가 끝난 뒤 “땡큐, 땡큐 소 마치. 감사합니다. 메르씨보꾸”라며 한국어와 영어, 프랑스어로 감사를 표했다.


칸영화제를 통해 세계 최초로 상영된 이정재의 영화 ‘헌트’는 국내에서 올여름 개봉 예정이다.

instagram@artfirmadvis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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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015년 교제 사실을 교제 사실을 공개 연애를 인정했는데, 작년 11월에도 미국 LA에 위치한 ‘마르치아노 미술재단’을 함께 방문한 사진이 퍼지면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사진 속에는 배우 정우성과 이병헌, 강동원, 그리고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함께 있었다.


한편 임세령 부회장은 1998년 삼성그룹의 이재용 부회장과 결혼한 뒤 1남 1녀를 낳았지만, 11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2009년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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