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 줄게, 누드 찍자” 제안 거절했던 45살 여배우의 최근자 몸매 근황
섹시 스타 배우 박솔미
과거 35억 원 누드 제안
슬픈 다이어트 비결 공유
Instagram@park_solmi / 비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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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는 배우 박솔미는 최근 KBS ‘신상 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금손 요리 실력을 자랑하며 활약하고 있다.
‘편스토랑’에서 어린 시절부터 가족들이 불렀다는 ‘복순이’라는 아명이 공개된 후 공식 명칭이 ‘박복순’이 된 그녀는 동네 주민들이나 어린이들이 “박복순이다!”하고 알아본다고 한다.
정겨운 별명으로 불리게 된 박솔미는 젊은 시절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섹시스타이다.
뉴스엔 |
그 시절 박솔미는 다소 파격적인 제안으로 그녀의 인기를 과시했다.
한류 드라마 ‘겨울연가’와 화제의 명작 ‘올인’ 출연으로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던 그녀에게 세미 누드 화보 출연 제의가 들어 온 것.
당시 박솔미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일본의 온라인 및 모바일 업체인 P사가 “박솔미의 세련되고 도회적인 마스크와 170㎝의 큰 키에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돋보인다”라며 세미 누드 화보 출연의 대가로 무려 35억 원을 주겠다는 제안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솔미는 “누드를 통한 화제가 아닌 연기와 CF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정한 한류 스타로 기억되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라며 ’35억 개런티’를 거절했다.
이 사실이 최근 다시 화제가 되자 누리꾼은 “저 때 시세 35억이면 엄청나게 큰 금액인데 고민 하나도 없이 거절한 건 정말 대단하다”, “단순히 이쁘다 뭐다 이런 걸 떠나 진짜 매력 넘치는 듯”, “했으면 지금의 행복한 가정이 없었을 수도”라는 반응을 보이며 박솔미의 당시 선택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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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이런 몸매는 두 딸을 낳은 지금도 변하지 않고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해 놀라움을 사고 있다.
박솔미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딸의 킥보드를 끌고 이동 중인 박솔미의 모습을 공개했다.
편안한 스타일임에도 길쭉한 다리로 모델 핏을 자랑한 박솔미는 “최근 살 빼라고 자꾸 잔소리하는데 나 마흔이다. 살 빼면 쓰러진다고!!!”는 글과 함께 매니저와 찍은 거울 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날씬하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하고 있어 팬들은 무슨 살을 빼라는 건지 의아한 반응이다.
Instagram@park_solm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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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이 넘는 세월에도 변하지 않는 그녀의 몸매에 팬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이에 박솔미는 2020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었다.
한 팬이 “어떻게 하면 언니처럼 살 안 쪄요? 언니도 먹는 거 좋아하는 것 같은데요”라고 질문하자 박솔미는 “저는 식탐도 많고, 많이 먹고 살도 잘 쪄요. 다이어트에 정답은 없는 거 같아요”라고 말하면서 “운동? 아니요. 안 먹어야 빠집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솔미는 “일단 맛있는 건 먹고, 양심에 맡기고 담날은 굶으면 됩니다”라며 “여기서 포인트는 안 먹어야 안 찐다는 것. 참…슬픈 현실이죠”라고 자신만의 비결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