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m 자라 벌써 ‘188cm’ 돌파했다는 미성년자 배우 근황에 모두가 놀랐다
‘스카이 캐슬’ 찐찐 아들 수한이
폭풍 성장의 아이콘 188cm 돌파
키도 실력도 남다른 성장 속도
Instagram@eugeneleejinjoo |
HB엔터테인먼트 |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엄마 아빠의 침대 사이를 파고드는 순수한 중학생 우수한 역으로 데뷔한 이유진이 어느덧 데뷔 5년 차 배우로 성장했다.
이유진은 ‘스카이 캐슬’ 종영 후 차기작으로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아이돌에 도전한 이색 행보를 펼쳐 이목을 끌었다.
영화 ‘스윙키즈’에 출연한 그룹 엑소의 멤버이자 배우인 도경수를 보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었다며 Mnet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 도전장을 낸 이유진은 화제성에 비해 부족한 실력으로 빠르게 탈락했다.
그러나 이후로도 낙담하지 않고 꾸준히 춤과 노래를 연습하며 몸도 실력도 성장한 이유진이 ‘폭풍 성장의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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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은 ‘SKY캐슬’ 당시에도 남다른 성장 속도로 드라마 초반과 후반 상당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시청자를 놀라게 했다.
또한 다음 작품들인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 tvN 드라마 ‘멜랑꼴리아’ 등에서 모습을 비출 때마다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올해 19살인 이유진은 현재 188cm의 훤칠한 키에 다부진 몸을 가진 훈남으로 정변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이유진의 부모가 운영하는 인스타그램에는 “요즘 진심 #배드민턴”이라는 글과 함께 늦은 밤 길쭉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배드민턴을 즐기는 이유진의 사진이 업로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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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14일에는 “#프듀 때 만나서 이만큼 크도록 원장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이유진은 작은 얼굴과 길게 뻗은 목 그리고 큰 키에 딱 벌어진 어깨로 성인이 되기까지 몇 개월 남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듯 멋진 훈남의 모습을 자랑한다.
이에 누리꾼은 “우리 아들도 필라테스 시키면 배우님처럼 크려나”, “필라테스 효과가 좋은 거야 유전자가 타고난 거야”, “역시 폭풍 성장의 아이콘”, “진짜 많이 컸다고 생각했는데 188이라고???”, “20살 되면 남친 짤 많이 뜨겠다 기대 기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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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진은 SBS ‘왜 오수재인가’에서 공찬의 어린 시절 김동구 역을 맡고 있다.
데뷔 5년 차가 된 이유진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극 중 공찬의 어린 시절 김동구 역을 맡아 깊고 성숙한 감정 표현을 선보이고 있다.
이유진은 김동구를 통해 연기 실력 또한 폭풍 성장했음을 보여줬다. 그는 아직 어린 나이를 믿기 어려울 만큼 분노, 억울함, 좌절, 절망, 희망이라는 감정 표현과 내면의 연기를 탁월하게 펼치며 호평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