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 쪄도 바로 관리 들어간다’는 데뷔 31년차 여배우의 몸매 수준
명품 행사 참석한 고소영
완벽 피지컬 자랑한 스타일링
“1kg만 쪄도 관리 들어간다”고 밝혀
배우 고소영의 놀라운 피지컬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고소영은 보테가베네타 행사를 다녀온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고소영은 미니스커트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군살 따윈 전혀 보이지 않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이날 고소영이 입은 패션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연녹색의 니트와 화이트 미니스커트, 상의와 깔 맞춤한 색상의 힐로 스타일링해 멋스러움을 뽐냈다.
SBS 힐링캠프 |
올해 51살이라는 고소영은, 행사장에서 나이를 잊은 듯한 우아함을 자랑했다. 현재 특별한 방송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자기관리로 완벽한 몸매를 선보인 그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과거 고소영은 SBS <힐링 캠프>에서 “변함없는 미모의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비법이 있다면 매일매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항상 체중계에 올라간다”고 밝혔다.
SBS 힐링캠프 |
이어 그는 “1kg라도 찌면 바로 관리에 들어간다. 운동보다는 식이요법으로 체중관리를 한다”며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고소영의 이 같은 발언을 봤던 누리꾼들은 ’10년이나 지금이나 몸매가 똑같네’, ‘장동건 부럽다’, ‘저 미모가 어떻게 두 아이의 엄마일 수가 있냐” 등 놀람의 댓글을 남겼다.
일괄 출처: 고소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