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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어린 임창정 아내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

‘동상이몽2’ 합류한 임창정 부부


18살 연하 서하얀이 임창정과 결혼한 이유


18살 어린 임창정 아내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
18살 어린 임창정 아내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

최근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 합류한 임창정, 서하얀 부부가 매 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하얀은 지난 4일 방송에서 일을 마친 뒤 임창정과 허심탄회하게 연애부터 결혼까지 하게 된 이야기를 털어놨다.


18살 어린 임창정 아내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

임창정은 처음 서하얀을 만났을 때를 생각하며 “‘보이는 것보다 나이 많아라’라고 생각했다. 18살 나이 차이를 듣는 순간 원수 집 딸과 사랑에 빠진 느낌이었다”며 밝혔다.


서하얀도 임창정을 검색해 보고서야 나이를 알았다고 한다. 서하얀은 “이혼했다는 것도 기사로 검색했다. (임창정에 대한) 사전 정보가 아에 없었다. 궁금하니까 호기심 반, 관심 반이었다”며 전했다.


18살 어린 임창정 아내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

이어 “나는 첫 만남부터 결혼 직전까지 꿈꾸는 것처럼 살았다. 오빠가 나에게 이 정도로 관심을 줬고, 주는 사랑이 엄청 과했다. 근데 이제는 꿈에서 깼다”며 말했다.


서하얀과 연애하던 시절 임창정은 계속해서 ‘너는 나와 결혼할 거야‘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서하얀은 자연스럽게 임창정의 아이들에게도 관심을 갖게 됐고, 애들과 데이트하게 됐다고 했다.


18살 어린 임창정 아내가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결정적 계기

서하얀과 임창정의 나이차는 무려 18살이다. 누구든지 들으면 놀랄 수밖에 없는 나이 차를 갖고 있던 두 사람. 그렇기에 서하얀의 집안에서는 임창정과의 결혼을 엄청나게 반대했다.


그러나 서하얀은 집안의 극심한 반대에도 “나를 가장 행복하게 해준 남자”라고 당당하게 이야기 했다. 더군다나 임창정의 아이까지 임신한 서하얀을 더 이상 말릴 수 없던 부모님은 결국 두 손 두 발 다 들고 두 사람을 허락했다고 한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찐 사랑이다’, ‘임창정 아내 잘 만났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재혼했다. 전 부인 사이에서 세 아들을 낳은 임창정은, 서하얀과 결혼한 뒤 아들 두 명을 더 낳았다. 두 사람은 현재 다섯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일괄 출처: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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