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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168cm·44kg 자기 관리의 대명사라는 걸그룹 멤버의 특급 비결 공개됐다

블랙핑크 멤버 로제

연예계 대표 ‘슬렌더’ 몸매로 유명

“잘 붓기 때문에 굶는다”고 전해

Youtube@M2, instagram@roses_are_rosie

Youtube@M2, instagram@roses_are_rosie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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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인기 걸그룹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몸매 비결을 밝혔다.


최근 로제는 유튜브 ‘엘르 코리아’에서 자신만의 노하우 여러 개를 공개했다. 그중 가장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다름 아닌 로제의 몸매 관리 비법이었다.


연예계 대표 ‘슬렌더‘로 유명한 로제는 168cm, 44kg라는 황금 비율과 여리여리한 몸매로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안기고 있다.

instagram@roses_are_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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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날씬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저는 평소에 잘 붓는다. 매콤한 거 먹는 것도 좋아하고, 밤에 자극적인 음식 먹는 것도 되게 좋아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이어진 대답은 반전이었다. 로제는 “웬만하면 촬영 전날에는 자극적인 걸 안 먹으려고 노력한다. 밤에 배고프면 최대한 참고 아예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하다 보면 떡볶이를 먹고 싶기도 하고 자극적인 것도 당긴다. 근데 그걸 먹으면 부으니까 촬영할 땐 최대한 샐러드 같은 거 먹으려고 한다”며 날씬할 수밖에 없는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instagram@roses_are_rosie

instagram@roses_are_rosie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러니까 말랐지’, ‘로제 대박이다’, ‘나도 저렇게 되려면 그냥 참고 단식해야 하는구나’, ‘오늘부터 굶을게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앞서 로제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야채를 너무 좋아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SNS에서도 육식보다 채식을 훨씬 좋아하는 그의 모습을 자주 엿볼 수 있다.


파스타에 다양한 종류의 구운 야채와 샐러드를 곁들여 먹는 로제는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건강한 습관을 지니고 있었다.

Saint Laurent

Saint Laurent

한편 로제는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개성 강한 보이스로 그룹의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은 로제는 데뷔 동시에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단기간에 정상의 자리로 우뚝 선 로제는 그룹 외에 솔로 활동으로도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해 발매한 로제의 첫 번째 솔로 앨범 ‘R’은 여자 솔로 앨범 최초로 누적 판매량 50만 장을 넘어섰다.


가수 활동 외에도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로제는 패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브랜드의 뮤즈로도 활약하고 있으며 명품 브랜드 생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이기도 하다.


생로랑은 브랜드와 어울리는 분위기를 지닌 로제를 앰버서더로 기용하기 위해 무려 1년을 기다렸다고 한다. 그 정도로 로제의 파워는 막강하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영향력을 펼치는 로제의 다음 활동에 대중의 기대와 관심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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