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cm, 43kg’ 다이어트 절대 안한다는 연예인 딸의 환상 몸매
이유비, 바닷가에서 찍은 사진 공개
“164cm, 43kg”, “다이어트는 안 해”
팬들과 Q&A 통해 이상형 등 고백
instagram@yubi_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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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견미리 딸 이유비가 최근 SNS에 가녀린 몸매가 돋보이는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반응이 폭발하고 있다.
이유비는 지난 6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변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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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유비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민소매 크롭티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단발머리에 처피뱅 앞머리까지 어우러져 더욱 상큼한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이었다.
무엇보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이유비의 여리여리한 몸매였다. 시원한 여름 의상을 입은 이유비는 뽀얀 살결과 늘씬한 팔다리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유비는 사진과 함께 ‘Tommy girl in Tommy shoes’라는 글과 ‘#광고 #타미힐피거 #타미슈즈’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해당 사진은 타미힐피거 광고촬영 중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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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유비는 1990년생으로 올해 33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동안 미모와 날씬하고 요정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많은 여성이 선망하는 가녀린 몸매를 소유한 이유비는 얼마 전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에서 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주기도 했다. 이유비는 이때 “언니도 다이어트라는 걸 평소에 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자 “요즘은 안 해요”라고 대답했고 “키와 몸무게 궁금해요”라는 질문에는 “164cm, 43kg”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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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는 그 외에도 팬들이 자신에 대해 던지는 사적인 질문에 일일이 답변했는데, 좋아하는 남자 배우를 묻자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주인공인 허광한을 언급했고, 이상형에 대해서는 “눈이 예쁘고 남자다운 사람”이라고 대답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유비는 “연기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22살은 너무 늦은 걸까요?”라는 질문에 “저도 22살에 시작했어요”라고 답하고, “남자친구가 헤어지재요”라는 고민에 대해서는 “헤어집시다. 미련 뚝”이라며 진심이 담긴 조언을 내놓는 등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고, 그의 여동생 이다인은 최근 이승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유비는 현재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