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아들 있는데도 44사이즈 유지 중인 22년차 여배우의 몸매
배우 오윤아
레이싱 모델로 데뷔 후 배우 전향
마네킹 몸매 화제
오윤아 인스타그램 |
MK스포츠 |
배우 오윤아가 남다른 몸매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몸매가 진짜 마네킹 같은 오윤아’라는 제목으로 오윤아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모아둔 사진들이 올라왔다.
온라인커뮤니티 |
사진 속 오윤아는 제목처럼 정말 마네킹 같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70cm에 53kg라는 오윤아는 2000년 레이싱 모델로 데뷔했다.
데뷔 초부터 오윤아의 미모와 몸매는 화제를 일으키며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훔쳤다. 엄청난 인기 덕분일까. 오윤아는 레이싱 모델 중 유일하게 배우로서 성공했다.
MBC 신과의 약속 |
배우의 길로 들어선 이후에 오윤아의 인기는 더욱 커졌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그는 ‘모델 출신 배우’라는 타이틀을 단숨에 없앴고, 웬만한 배우들보다도 연기를 잘한다는 평가 또한 받았다.
푼수 같은 코믹한 역할부터 시크하고 도시적인 이미지의 역할까지 다양하게 캐릭터를 소화하는 능력을 가진 오윤아는 동년배의 여성 연기자 중에서 입지가 높은 편이다.
빅이슈 코리아 |
한편, 올해로 44살을 맞이했다는 오윤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몸매관리 비법을 공유했다.
아직도 44사이즈를 유지중이라는 그는 집에 운동 기구를 놓고 틈틈이 운동을 한다고 전한 바 있다.
오윤아는 현재 16살이 된 아들 민이와 함께 <편스토랑>에 출연중이며 JTBC 새 드라마 <날아올라라 나비>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