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연상 전현무와 결별한 이혜성이 딱 ‘5일’ 전에 한 행동은 바로…
이혜성 전현무와 2년 공개열애 끝 결별
5일 전만 해도 전현무 인스타그램에 좋아요 눌러
이혜성 인스타그램 |
지난 22일에는 전현무와 이혜성의 결별 소식이 들려졌다.
21일 밤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현무와의 결별을 암시하는 듯한 책 구절을 찍어 올려 화제를 모았다.
이혜성 인스타그램 |
공개된 사진의 페이지에는 ‘변한 건 없지만 다르게 느껴진다.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이전의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이 되어 나를 맞이한다’
‘사람의 흔적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남겨진 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위안일까 혹은 최대한의 고통일까’라는 글귀가 적혀있었다.
KBS 쿨FM 설레는 밤 |
이에 누리꾼들은 ‘전현무와 헤어졌나?’, ‘이별 암시?’ 등의 반응을 남겼다.
추측뿐이었던 댓글은 사실로 돌아왔다. 두 사람의 소속사인 SM C&C는 “전현무와 이혜성이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 관계에서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전현무 인스타그램 |
JTBC 톡파원25시 |
불과 5일 전만 해도 이혜성은 전현무의 인스타그램에 좋아요를 누른 바 있어 더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전현무는 얼마 전 설 특집 방송 <톡파원 25시>에서 중국, 일본, 프랑스 역술인들에게 하나같이 “내년에 결혼한다”, “내년에 결혼 운이 있다”, “곧 결혼이 이뤄질 것이다”라는 말을 들은 바 있다.
이를 보던 시청자들은 전현무와 이혜성의 결혼에 대해 관심과 기대감을 가졌으나, 둘은 약 2년 열애 끝에 마침표를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