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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연하 아내와 이혼 후 첫 근황 밝혀졌다는 김건모의 현재 상황

가수 김건모, 피아니스트 장지연

결혼한 지 3년 만에 합의 이혼

최근 근황 알려져 눈길

출처 : 연합뉴스, KBS ‘연중라이브’

출처 : 연합뉴스, KBS ‘연중라이브’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가수 김건모가 지난 6월 10일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김건모는 결혼 3년 만에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과 파경을 맞았다. 김건모 측은 “김건모가 합의 이혼하기로 했고,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8일 방송된 팟빵 ‘매불쇼’ 유튜브에서는 김건모의 근황을 알렸다. 방송에서는 SBS 강경윤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건모의 근황을 묻는 말에 강경윤 기자는 “김건모가 자전거 열심히 타면서 지내고 있다고 한다. 멘탈이 좋을 수가 없다. 억울함이 법적으로 밝혀진다고 해서 회복될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는 운동을 열심히 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출처 : SBS ‘미운우리새끼’

출처 : SBS ‘미운우리새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건모가 성폭행 의혹에 휘말린 후 두 사람이 별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진호는 “김건모는 가세연 폭로 이후 엄청난 실의에 빠졌다고 한다. 사실이 아닌 폭로로 그간 쌓아온 명성이 하루아침에 추락했기 때문”이라며 “김건모 본인뿐만 아니라 모친인 이선미 여사의 건강 역시 급격하게 나빠졌다”고 전했다.


또한 김건모는 장지연과 별거를 생각했고 장지연이 친정으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진호는 김건모가 먼저 장지연에게 이혼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김건모의 이혼 요구 후 1년 넘게 이혼이 이뤄지지 않은 게 김건모에 대한 장지연의 사랑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출처 : 연합뉴스

출처 : 연합뉴스

이어 “장지연은 어렵게 이룬 결혼인 만큼 마음을 쉽게 정리하지 못했다. 김건모 자신의 잘못이 아니었던 터라 결국 1년 넘는 시간이 흘렀고, 둘은 이혼 조정까지 가게 됐다. 최근에야 원만하게 합의에 성공해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2019년 10월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의 결혼은 SBS ‘미운우리새끼’를 통해 공개되며 큰 화제가 됐다.


하지만 2019년 12월 그는 성폭행 혐의를 받았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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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JTBC NEWS

출처 : JTBC NEWS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처음으로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가 2016년 8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유흥주점에서 A씨에게 성폭행했다고 밝혔다. A씨는 김건모를 강간 혐의로 고소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건모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하지만 서울중앙지검은 2021년 11월 김건모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건모의 불기소 처분이 나온 직후 A씨는 항고했지만 기각되며 사건이 마무리됐다.


한편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강용석이 김건모의 재산을 노리고 성폭행 의혹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그는 “강용석이 나한테 ‘김건모가 빌딩 두 채를 갖고 있는데, 성폭행으로 엮어 한 채를 뺏겠다’고 했다. 강용석은 또 피해 여성과 김건모한테 뺏은 재산의 30%를 받기로 합의했다. 내가 계약서를 봤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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