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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by 머니그라운드

’12kg’ 감량하자마자 남자에게 하트받았다 고백한 스타일리스트 반응은…

‘슈스스’ 한혜연이 설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유튜브 채널에는 ‘카페에서 ♥ 받은 썰 푼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한혜연은 “세상에 어쩌면 그렇게 친절할 수가 있냐”라며 한 카페에서 있었던 일을 설명했다.

출처 : instagram@hhy6588

출처 : instagram@hhy6588

한혜연은 “‘안녕하십니까’, ‘어서 오십시오’ 이런 차원이 아니다. 나가기 전에 뚜껑에 메모를 해준다. 하트해서 ‘혜연님’ 이렇게. 이름을 안 가르쳐주고 다 변장하고 갔는데도 알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테이크아웃이니 컵을 주면서 바지가 너무 예쁘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혜연의 영상을 찍던 제작진이 “남자분이세요, 여자분이세요?”라고 물었고, 한혜연은 “남자”라고 답한 뒤 수줍은 듯한 웃음을 터트렸다.


하지만 곧바로 “여자분도 그렇게 칭찬해준다. 거기는 직원이 다 그렇다”라며 해명 아닌 해명 입장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hhy6588

출처 : instagram@hhy6588

이에 누리꾼들은 “다이어트 성공해서 비주얼 달라지더니..”, “남자에게도 인기 많은 거 아니냐”, “12kg 감량 이후 보는 눈들도 달라졌을 것 같다” 등 한혜연의 비주얼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실제로 한혜연은 12kg 감량 사실을 고백한 이후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한혜연은 다이어트 성공 당시 “정체기가 한참 있었지만 운동을 하고 좋은 음식을 잘 챙겨 먹었다. 특히 토마토의 매력에 빠졌는데 ‘단마토’라고 설탕을 뿌린 것처럼 달고 맛있다”라며 다이어트 음식을 공개하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hhy6588

출처 : instagram@hhy6588

또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혜연은 “한약 다이어트로 12kg를 뺐다가 2주 후에 다시 15kg 쪘다. 운동을 하다 안하다 하니 72kg까지 쪘었다. 이러면 안 될 것 같아서 집에 있는 단 것들을 싹 버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16시간 공복을 유지했다. 8시간 밥을 그냥 평소 식단대로 먹었다. 한 달 반을 철저하게 지키니 4kg 정도가 빠지더라. 처음 1~2주는 쿠션이라도 뜯어먹고 싶을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라며 공복 다이어트 경험도 전했다.


이후 식단, 운동 습관 등을 고쳐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전했다.

출처 : instagram@roma.emo

출처 : instagram@roma.emo

한혜연은 인스타그램에 “무조건 안 먹는 다이어트는 성공할 확률이 거의 없다고 본다. 식이요법, 운동을 병행하는 건 진짜 중요하다”라며 건강한 다이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한혜연 지난 2020년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던 중 ‘뒷광고 논란’에 휩싸여 1년여의 자숙 끝에 SNS, 유튜브 활동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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