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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연하 어떠냐”라고 물은 질문에 곽윤기, 이렇게 답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곽윤기

“12살 연하 어떠냐”라는 말에 “누나라고 해라”

곽윤기 인스타그램

곽윤기 인스타그램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면서 전 국민을 자랑스럽게 만든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발언이 화제를 모은다.


지난 23일 오전 곽윤기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꽉잡아윤기’에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했다.

유튜브 꽉잡아윤기

유튜브 꽉잡아윤기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전 잠시 킨 것으로 보이는 이 라이브 방송에서 곽윤기는 많은 팬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았다.


이날 곽윤기의 한 팬은 “12세 연하 어때요?”라고 물었다. 곽윤기는 “12세? 오빠라고 하지 말고 삼촌이라고 해라. 아니 차라리 언니라고 해라. 내 머리 봐라. 오빠라는 단어는 좀 그렇다. 언니가 편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꽉잡아윤기, 이준서 인스타그램

유튜브 꽉잡아윤기, 이준서 인스타그램

실제로 이번 동계 올림픽에서 곽윤기와 함께 활약했던 선수 이준서는 그에게 삼촌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둘의 나이차는 11살 차이이다.


한편, 곽윤기는 국제 대회 이후로 대중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 대회 전만 해도 17만 명이었던 구독자가 현재는 126만 명 이상이다.

곽윤기 인스타그램

곽윤기 인스타그램

인기가 상승한 만큼, 그의 과거 행실 또한 재조명되고 있다.


2014년 곽윤기는 지하철 옆자리 여성의 허벅지를 찍어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피곤한 지하철 여행 #옆사람 #허벅지 #나보다 #튼실해보임 #여자” 라는 글을 남겨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곽윤기는 해당 여성이 자신의 여동생이라고 해명했으나 아니라는 주장이 나오면서 이 문제는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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