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지진희·조승우급이라는 레전드 여배우들의 여행 사진 공개됐다
최지우 인스타에 여행 사진 올려
신애라·오연수·윤유선 여배우들과 함께
오연수 드라마 촬영 현장에 1박 2일 여행
레전드 여배우들 모임에 감탄
instagram @choijivvoo |
배우 최지우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았던 날. old friend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절친한 여배우들과의 여행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함께 여행을 떠난 배우 신애라, 오연수, 윤유선, 최지우를 비롯해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경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
우정여행을 떠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모으며 누리꾼들은 황정민, 지진희, 조승우의 ’레전드 우정여행’을 비교하며 “여배우판은 분위기도 다르다“, “술톤 없어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여행을 함께 간 다섯 명 모두가 자신의 자리에서 최정상을 달렸던 인물들이기에 이 우정여행에 대해 역대급이다라는 수식어가 붙고 있다.
instagram @kyungminlee0310 |
이들의 모임은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이경민의 뷰티숍에서 시작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사모임으로 ’해피투게더’라고 불리고 있다.
모임의 멤버인 오연수의 tvN ’군검사 도베르만’ 마지막 촬영지 양양에서 1박 2일을 함께 보낸 이들은 각자의 SNS에 애정을 표하는 등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instagram @choijivvoo |
최지우가 공개한 사진에 신애라는 “인생 사진 많이 건졌었네“라고 댓글을 남겼고 최지우는 “그치? 간만에 우리 사진 많이 찍었네~재밌었어“라고 답글을 남겼다.
또 오연수는 “또 가자“라고 했고 이에 최지우는 “오예~“라며 기뻐하기도 했다.
한편 배우 최지우는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하여 슬하에 3살 딸 하나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