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수입 2억 원’ 개인 전용기 타고 다니는 8살 아이의 초호화 생활
러시아의 키즈유튜버 아나스타샤
가장 돈을 많이 번 유튜버 6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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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SNS로 돈을 버는 시대이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틱톡 등 어떤 사람들은 부업이자 추미로, 또 어떤 사람은 전문 인플루언서로 돈을 벌기도 한다.
최근 경제 잡지 ‘포브스’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유튜버와 틱톡커 10명을 발표했다.
한 번쯤은 들어본 인플루언서들이 이름을 올렸는데, 이들 중에는 불과 살에 불과한 유튜버가 이름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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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유튜버는 러시아에 사는 아나스타샤 라진스카야이다.
키즈 유튜버가 주로 그렇듯 아나스타샤 또한 주로 장난감 리뷰 콘텐츠를 올리며 유명해졌다.
2016년부터 유튜브를 시작한 아나스타샤는 무려 80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 유튜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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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만 무려 2800만 달러, 한화 334억 원의 수입을 올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유튜버 6위에 선정되었다.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아나스타샤는 개인 전용기까지 보유하며 진정한 셀러브리티의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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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가 유튜브를 시작한 데에는 재밌는 사연이 있다.
2014년생 아나스타샤가 태어났을 무렵, 아나스타샤는 의사로부터 뇌성마비라는 오진을 받았다.
아나스타샤의 부모님은 아나스타샤와의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 SNS를 시작하게 된 것이다.
십대가 되기도 전에 이미 억만장자가 된 아나스타샤를 향해 네티즌들은 ‘와 평생 벌 돈을 이미 다 벌었네’, ‘진정한 자수성가, 부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일괄출처 : instagram@likenast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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