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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닮은꼴’로 난리났던 ‘나는 솔로’ 출연진이 악플러에 놓은 일침

‘나는 솔로’ 10기 옥순

“악플, 본인 인생 깎아먹는 일” 저격

사실 아니니 타격감 없어

출처 : Instagram@rooooo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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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옥순이 악플러에게 남긴 말이 화제다.


옥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M으로 자신에 대한 악플을 제보한 한 누리꾼에게 “괜찮아요. 저런 건 사실도 아니고 뭣도 아니니 타격감 제로!”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서 “본인 인생 깎아먹고 있다는 거 언젠간 알겠죠. 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악플러에 대해 쿨한 태도를 보였다.


옥순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린 “옷이 야시시하다”라는 지적에 “어느 부분이 야시시한 지 알려주겠느냐. 정말 모르겠다”라고 단단히 받아쳤다. 또한 “유유상종”이라고 비꼬는 댓글에도 “네, 새겨들을게요”라고 대답해서 눈길을 모았다.


출처 : Instagram@rooooo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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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해 ‘한예슬 닮은 꼴’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자기소개에서 나이는 34세로, H모비스 생산직으로 3교대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28세에 결혼해 7살 난 아들을 키우고 있다는 그는 빼어난 외모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옥순은 “직업 특성상 장거리 연애는 불가능하다”며 현재 아들 양육도 벅차기 때문에 상대 남성이 자녀가 있다면 부담스러울 것 같다는 뜻을 밝혔다.


출처 : ENA ‘나는 SOLO’

출처 : ENA ‘나는 SOLO’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 좋아한다. 상대방이 좋아해 주면 사귀었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말을 잘 못한다. 잘생긴 사람을 보면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또 옥순은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재혼하는 게 목적이었다”며 아이에게 안정적인 가정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의 행복을 위해 데려왔는데, 아이가 정말 행복할까? 나는 행복한가? 한번씩 그런 게 올 때마다 힘들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나 옥순은 남자들의 첫인상 투표에서는 0표를 받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어진 영식과의 데이트에서 “혼전임신을 해서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출처 : ENA ‘나는 SO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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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Instagram@roooooo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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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은 “사실 결혼하려고 결혼한 게 아니었다.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 그러다 보니 살면서 트러블이 너무 많았다. 아기가 매일 울고 그러니 힘들잖냐. 남편이 나와 얘기해주고 아기도 봐줬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어렵고, 이 사람도 힘들었다”라고 지난 결혼 생활을 설명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자신에게 호감을 보이면서 스킨십을 시도하던 영식에 대해 “서로 대화한 지 24시간도 안 됐는데 좀 빠른 것 아닌가”라며 “한 번 갔다 오니 의심이 많아졌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최근 옥순의 인스타그램에 여성 출연자 순자, 영숙 그리고 남자 출연자인 영호, 영수, 광수와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즐긴 사진이 게재됐다.


그중에 옥순과 영식이 다정히 팔짱을 끼고 있는 사진이 잠시 게재되었다가 사라져 “두 사람이 최종 커플이 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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