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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by 머니그라운드

한국에 대해 1도 모르는 영국인이 처음 서울 와서 놀란 풍경

한국 여행 온 영국인

문화 차이 살펴보니

도심 속 건물부터

성형외과 광고까지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느끼지 못했지만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보았을 땐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들인데요. 오늘은 영국인이 한국에서 느꼈다는 문화 차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점일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도심 속 건물

출처 : memorystudiesassociation

출처 : memorystudies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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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아이스튜디오’에 출연한 영국인 에밀리는 부모님이 한국에 오셨던 경험을 소개했습니다. 부모님이 한국에 오셨을 당시 한국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셨다고 전했는데요. 도시 전체의 풍경과 대도시의 모습을 본 부모님은 대도시를 둘러쌓는 큰 산이 있다는 점을 인상 깊게 보셨다고 말했습니다. 도시 자체가 무척 현대적이라고 느끼셨다고 전했죠.

성형외과 광고

출처 : AFP

출처 : AFP

에밀리는 부모님이 한국의 성형외과 광고를 보고 놀랐다고 전했는데요. 영국에서는 성형을 부추기는 광고가 거의 금기 사항이기 때문에 한국의 많은 광고들이 신기했다고 말했습니다. 에밀리는 한국은 영국보다 화장품과 피부 관리에 대한 것들이 훨씬 발전되어 있다며 친구들에게 한국의 마스크팩을 선물한다고 말하기도 했죠.

샤워 후 작은 수건 사용

출처 : YouTube@성필SeongPhil

출처 : YouTube@성필SeongPhil

국제 커플 유튜브 채널 ‘성필SeongPhil’에서는 영국인 지나가 한국에서 경험한 문화 차이로 제일 먼저 수건의 크기를 꼽았습니다. 영국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수건을 사용하는데 한국에서 사용하는 수건이 너무 작다는 것인데요. 영국에서는 ‘손 수건’이라고 사용하는 수건을 한국에서 목욕용 수건으로 사용하는 점이 신기했다고 전했죠.

한국의 펜션 문화

출처 : YouTube@성필SeongPhil

출처 : YouTube@성필SeongPhil

가평으로 여행을 떠난 영국인 지나는 한국의 펜션 문화에 대해 놀라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무로 픽업 서비스가 특별했다고 전했는데요. 마트에서 펜션까지 무료로 픽업을 해주고 있어 가평역에서 마트까지 오는 택시비도 제공한다는 점에서 영국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펜션의 스파, 게임방 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호텔처럼 좋다고 말하기도 했죠.

선생님 없는 독서실

출처 : YouTube@데이브 World of Dave

출처 : YouTube@데이브 World of Dave

유튜버 영국남자 조쉬와 데이브는 한국의 독서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공부를 하기 위해 돈을 내고 들어갔는데 혼자 공부하는 곳이라는 게 신기했다는 점인데요. 한국 친구에게 왜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는 거냐 물어보니 ‘더욱 집중이 잘 된다’라는 대답을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할 수 없었지만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왔을 때 가보게 되었고 집중하기 좋았다고 경험을 전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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