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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30만원을…’ 미모의 전 축구선수 딸, 이렇게 컸습니다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

패션 디자인, 골프, 모델 분야 두각 드러내

최근 파리패션위크 런웨이로 화제

출처: instagram@supermom_s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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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활약한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재시는 이동국 FC의 굿즈도 직접 디자인하며 패션디자인 공부에 열정을 쏟고 있다. 최근 국내 스포츠 안경 전문 브랜드와 손잡고 직접 디자인한 안경 도안을 바탕으로 실물 안경을 제작하기도 했다.


해당 안경은 평소에는 일반 안경처럼 투명한 색에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가진 안경이지만 직사광선 아래서는 렌즈 색깔이 어둡게 변하며 자외선을 막아준다고 한다.

출처: instagram@supermom_s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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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제작한 안경을 착용하고 나들이에 나선 재시는 편의점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하며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고 그녀가 인증한 영수증에는 무려 30만 원이라는 금액이 적혀있었다. 고기, 과자, 음료수 등 여러 가지 상품을 구매해 영수증의 길이가 상당히 길다.


이동국의 가족은 모두 7명이기 때문에 한 번의 나들이에도 어마어마한 금액이 소요되는 것으로 보인다.

출처: instagram@model_jae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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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는 아마추어 골퍼로서 필드까지 접수해 버리며 타고난 유전자를 자랑했다.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동국, 이재시, 이시안과 함께 야외 골프 라운딩에 나선 모습을 공유했다.


재시는 모델 꿈나무답게 기럭지가 쭉 뻗어있어 눈에 띄었고 이는 골프웨어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이수진도 “레슨 몇 번 받고 머리 올리러 나와서 이렇게 잘해버리면 반칙이지”라며 재시의 골프 실력에 감탄했다.

출처: instagram@model_jaesi

출처: instagram@model_jaesi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2005년의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슬하에 두고 있다. 이동국의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행복한 일상을 보여주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재시는 모델, 스포츠, 패션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고 심지어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이수진은 “꾸준히 무언가를 좋아하고 완성해내는 모습이 새롭고 기특해”라며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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