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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동생이냐?” 정해인과 찍은 셀카 한 장으로 주목받던 남성 누구

정해인과 찍은 사진 화제

‘P1Harmony’ 멤버 ‘인탁’

일각에서는 형제 아니냐 의혹도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정해인과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은 남성이 화제다. 똑 닮은 훈훈한 외모로 정해인과 형제 케미를 보여준 사람은 바로 아이돌 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의 멤버 ‘인탁‘으로, 데뷔 때부터 정해인의 닮은꼴로 꾸준히 언급되어 왔다.


누리꾼들은 이 사진을 보고 “인탁 보고 누구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정해인이었다”, “진짜 같은 집안인 듯한 외모다”, “형제같이 닮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출처: 한국경제 / MBN 뉴스

출처: 한국경제 / MBN 뉴스

비슷한 외모로 주변을 놀라게 한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라 인연이 닿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해인은 FNC가 키워낸 1호 배우로, 지난 2013년 AOA ‘모야'(MOYA) 뮤직비디오로 데뷔한 이후로 현재까지 소속사와의 의리를 지켜왔다.


인탁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엔플라잉, SF9에 이은 FNC 엔터테인먼트의 다섯 번째 보이그룹인 ‘피원하모니’의 비주얼 멤버로, 래퍼와 댄서를 담당하고 있다.


출처: Instagram@p1h_official

출처: Instagram@p1h_official

특히 ‘인탁’은 댄스 강사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춤을 접해 좋아하게 됐고, 가수의 꿈을 갖게 되었다고 이야기했다. 중학교 2학년 때인 2017년 FNC에 입사하여 3년 8개월간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데뷔에 성공했다.


18살이던 데뷔 당시 완성형 비주얼로 정석 미남으로 불리며, 2003년생의 기적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현재도 대표적인 비주얼 멤버로 많은 팬을 입덕시키고 있다. 주로 배우상이라는 이야기도 듣고 있어 추후에 연기에 도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ELLE

출처: ELLE

그가 속해있는 그룹 ‘P1Harmony(피원하모니)’는 2020년 10월 28일 데뷔한 6인조 그룹이며, 팀명은 플러스(Plus)와 숫자 1과 하모니(Harmony)의 합성어로 ‘팀’과 미지의 ‘하나’가 더해져 다양한 하모니를 만드는 가능성이 무한한 아이들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피원하모니’는 올해 11월 30일 미니 5집 ‘HARMONY : SET IN’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 바 있으며, 새 앨범으로 또 한 번 초동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출처: Instagram@p1h_official

출처: Instagram@p1h_official

출처: 한국경제

출처: 한국경제

컴백과 동시에 주목할만한 신인으로 떠오른 ‘피원하모니’는 신곡 ‘Back Down’이 미국 주요 음악 전문 매체 MTV의 ‘금주 꼭 들어 봐야 하는 명곡’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서울과 미국에서 라이브 투어 ‘P1ustage H : P1ONEER’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내년 1월 14일부터 라이브 투어 ‘P1ustage H : P1ONEER’를 통해 서울을 시작으로 미국 12개 도시를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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