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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50일 남았는데 사기 당했다 고백한 아나운서의 금수저 집안 수준

신아영, 자본주의학교 출연

출산 50일 앞두고 있다 밝혀

화려한 스펙, 금수저 집안 눈길

출처 : Instagram@ayoungshinn, SBS, TV리포트

출처 : Instagram@ayoungshinn, SBS, TV리포트

출처 : KBS 2TV ‘자본주의학교’

출처 : KBS 2TV ‘자본주의학교’

지난 21일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했다. 신아영은 현재 출산을 50일 앞둔 상황이라고 밝혔다. 방송에서 신아영은 기획부동산 사기 시뮬레이션에 휘말렸다. 신아영은 진지하게 투자를 고민했지만 사기라는 사실을 듣고 “예정일 두 달 남았는데 임산부한테 뭐하는 거냐”라며 장난스럽게 분노를 표출했다.


신아영은 지난달 3일 ‘자본주의학교’에 출연해 비상금 통장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당시 신아영은 결혼 4년 차인데 남편에게도 통장을 공개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신아영은 7~8개의 통장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신아영은 재테크에 대해 밝히며 아버지가 전 금융위원장 출신이라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출처 : SBS ESPN

출처 : SBS ESPN

신아영은 지난 2011년 SBS ESPN에 입사해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다. 2015년 신아영은 계약 만료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신아영은 데뷔 당시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엄친딸’로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신아영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유명하다. 그는 2014년 6월 월드컵 특집으로 맥심의 표지 모델이 되기도 했다.


신아영은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졸업 후 하버드 대학교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 그는 하버드 재학 시절 재벌 2세, 왕족에게도 대시를 받았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의 한 연예부 기자는 “재벌 아들에겐 굉장히 순애보적인 대시를 오랫동안 받았는데 신아영은 ‘학업에 매진하겠다’고 거절했다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여러 남성한테 꾸준한 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출처 : 뉴스1

출처 : 뉴스1

그는 영국 은행 스코틀랜드 왕립 은행 인턴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신아영은 영어, 독일어, 스페인어를 포함해 총 4개 국어를 구사하는 능력자이다. 신아영의 화려한 스펙에 이어 놀라운 집안까지 알려지면서 더욱 화제가 됐다.


신아영의 아버지 신제윤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코넬대학교 대학원 경제학과 석사학위를 마쳤다. 행정고시 수석 합격으로 관료계에 입문해 재무경제부서에서 근무했다. 2013년~2015년 제4대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2016년 6월까지 국제기구의 의장직을 맡기도 했다. 현재 신제윤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신아영은 한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가 금융위원장이었어서 그동안 직접투자를 할 수 없었다”며 아버지 은퇴 후 주식을 처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한테 종목을 물어봤는데 귀찮으셨나 보다. 200만 원을 들고 갔더니 ‘조 단위 아니면 가져오지 마’라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Instagram@ayoungshi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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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의 어머니는 이화여대 영문과 출신으로 전국모의고사에서 1등 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렇듯 신아영뿐 아니라 부모님의 화려한 스펙은 단숨에 화제가 되면서 ‘금수저 집안’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신아영은 지난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남편 역시 하버드 동문으로 신아영보다 2살 연하이다. 현재 신아영의 남편은 미국 금융업에 종사하고 있다. 남편 역시 하버드 출신으로 결혼 발표 후 남편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졌다.


신아영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곧 출산을 앞두고 있다. 현재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축구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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