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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팔아서 생활비 마련한다는 이효리도 주눅들게 만든 김태희·비의 재산

비·김태희, 강남 빌딩 매각해 300억 차익

이효리·이상순 약 30억 차익

연예인 부동산 투자 선호지역 1위 ‘강남’

뉴스1 / MBC ‘놀면 뭐하니’

뉴스1 / MBC ‘놀면 뭐하니’

YouTube@시즌 비시즌

YouTube@시즌 비시즌

최근 부동산 투자로 어마어마한 시세차익을 남긴 스타들이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지난 2019년 58억 2,000만 원에 매입한 공동명의의 한남동 건물을 올해 6월 88억 원에 매각했다. 약 3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매각한 빌딩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이태원역과 한강진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1998년 준공된 후 2016년에 전 층 리모델링 됐다. 월세로 한 달에 약 1,500만 원의 수익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데일리 / 스포츠서울

스카이데일리 / 스포츠서울

이효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돈 벌면 집을 샀다. 일을 하지 않아서 돈이 떨어지면 집을 한 채씩 팔아서 쓰고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연예계 대표 부동산 부자로 , 김태희 부부를 빼놓을 수 없다.


비, 김태희 부부는 최근 실거주 목적으로 사용하던 한남동 고급 주택을 85억 원에 매각해 약 32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중앙일보

이 주택은 비가 지난 2016년 53억 원에 매입해, 이듬해 2017년 김태희와 결혼하며 5년간 신혼집으로 사용됐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비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부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해에도 청담동 건물을 매각해 무려 300억 대의 차액을 남겼다. 연예인 투자자들은 투자지로 강남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비, 김태희 부부는 지난해 6월 서울 강남역 인근 빌딩을 920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됐다.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900평에 이른다. 각종 병원과 카페가 입주해 있으며, 월 임대료만 약 2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건물은 한국 연예인 소유 빌딩 중 가장 비싸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한국경제

한국경제

한편 소문난 부동산 부자 서태지도 20년간 소유하고 있었던 건물을 매각해 약 30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 서태지가 소유하고 있던 빌딩은 매입 당시 50억 원이었지만, 2015년 건물 근처에 지하철역이 생기며 387억 원으로 가치가 상승했다.


배우 류준열도 올해 초 역삼동에 신축한 건물을 매각해 약 40억 원의 시세 차익을 올렸다. 배우 송혜교는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본인 소유 건물을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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