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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by 머니그라운드

“집까지 초대하는 사이?” 손흥민 의외의 인맥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했다

손흥민, 의외의 인맥

공유·박서준, SNS에 손흥민 트로피 인증

손흥민, 과거 박서준 ‘사자’ 홍보해주기도

왼쪽 instagram@bn_sj2013 /오른쪽 instagram@gongyoo_official

왼쪽 instagram@bn_sj2013 /오른쪽 instagram@gongyoo_official

instagram@gongyoo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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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늘 건강하길 바람!”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공유는 손흥민이 2021/2022 시즌 EPL 득점왕 상으로 받았던 골든 부트 트로피를 들고 편한 차림으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사진이 찍힌 공간은 손흥민의 집으로 보인다.


손흥민의 집을 방문한 공유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의외의 인맥”이라며 궁금증을 갖는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choiyongbin22

Instagram@choiyongbin22

공유는 과거 20년 8월 14일에도 손흥민과 함께 사진을 찍은 적 있다.


최영빈 포토그래퍼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와 손흥민, 그리고 최영빈 포토그래퍼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된 것이다.


최영빈 포토그래퍼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Champion 실력이 가장 뛰어난 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유가 손흥민이 어깨를 감싸 안으며 친밀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겼다.

왼쪽 어썸이엔티 / 오른쪽 instagram@bn_sj2013

왼쪽 어썸이엔티 / 오른쪽 instagram@bn_sj2013

지난달 18일 배우 박서준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골든 부트 사진’과 함께 ‘영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서준은 손흥민의 절친으로 유명하다. 작년 JTBC ‘뉴스룸’에서 박서준이 손흥민의 인터뷰어로 출연하기도 했다. 손흥민이 직접 박서준에게 부탁해 진행하게 된 것으로 밝혀졌다.


과거 2019년에 방영한 다큐멘터리 ‘손세이셔널’을 통해 손흥민은 “어릴 때 유럽으로 와서 친한 사람이 없었다. 하지만 영국에서 형을 만난 후로 확 가까워졌다. 내게 큰 힘이 되는 존재”라며 박서준을 향한 우정과 친밀감을 강조한 바 있다.


손흥민은 과거 자신의 SNS에 “커밍순. 사자. 박서준”이라는 글과 함께 박서준과 손흥민 선수가 서로의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하게 웃는 모습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절친 박서준의 영화를 직접 홍보해준 것. 이에 대해 박서준은 “나도 원래 인맥팔이 하는 거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손흥민 선수한테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나도 깜짝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instagram@hm_son7

instagram@hm_son7

연합뉴스

연합뉴스

한편, 아시아 선수 최초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에 등극한 손흥민이 소속되어 있는 토트넘 홋스퍼가 오는 7월, 방한을 예고했다.


토트넘은 쿠팡플레이가 주관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초청되어 7월 간 두 번의 친선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지난 1일과 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새 시즌을 앞둔 손흥민이 한강에서 훈련 중이라는 목격담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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