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절도에 음주운전까지…1세대 아이돌 멤버가 거주하는 억대 집 수준

신혜성, 두 번째 음주운전 혐의

2007년에도 발각됐지만 활동 이어가

휴식기 없는 활동으로 산 아파트는

출처 : 한경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 한경 /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채널A뉴스

출처: 채널A뉴스

출처: SBS

출처: SBS

최근 신화 멤버 중 한 명인 ‘신혜성’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신혜성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탄천2교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체포됐다. 신혜성은 음주운전뿐 아니라 타인의 차량을 무단으로 운전해 절도 혐의 또한 받게 돼 충격을 줬다.


당시 경찰은 도로 한복판에 차량이 정지해 있다는 신고와 차량이 도난당했다는 신고를 동시에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주가 신혜성을 모른다고 진술함에 따라, 경찰은 신 씨가 타인의 차량을 타게 된 경위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에 따르면, 신혜성이 음식점의 발렛파킹 직원에게 자동차 키를 잘못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혜성은 사건 이전 음식점에서 밤늦게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고, 만취한 상태에서 다른 이의 자동차 키를 전달받았다. 그러고는 음주운전을 하다가, 도로 중앙에서 잠들어 신고됐다.


출처: 아시아투데이

출처: 아시아투데이

출처: 매일경제

출처: 매일경제

출처: MBC ‘라디오스타’

출처: MBC ‘라디오스타’

이번에 신혜성이 절도 혐의와 음주운전 혐의를 동시에 받게 되면서, 그는 신화 팬들과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줬다. 특히 자신의 자동차인지도 구분하지 못하는 만취의 상태에서, 운전을 시도했다는 것이 큰 실망감을 안겨줬다.


그러나 신혜성의 음주운전 행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신혜성은 2007년에도 만취한 상태로 적발된 바 있다. 적발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97%로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매우 높은 상태였다. 이에 당시 신혜성은 한동안 자숙을 택했는데, 이 기간마저 1억 이상의 원정 도박을 해, 벌금형 1,000만 원을 선고 받고는 한 달 만에 복귀했다.


잡음 속에서도 활동은 꾸준히 해왔던 신혜성. 논란 속에서도 활동은 놓지 않았기 때문인지, 그는 한 방송에서 자신이 신화에서 수입 서열 3위라고 공개한 적이 있다. 당시 신혜성은 자신이 솔로 앨범과 콘서트에서 많은 수익을 얻었으며, 이를 재테크를 잘하는 어머니 덕에 유지할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출처: 땅집GO

출처: 땅집GO

출처: 머니투데이

출처: 머니투데이

출처: 국제신문

출처: 국제신문

신화 내에서도 수익이 상위권에 속했던 신혜성은, 억대의 집을 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신혜성이 성수동에 집을 산 지는 꽤 오랜 기간이 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다시 화제가 된 것은 배우 남궁민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면서이다.


남궁민이 한 방송에서 공개한 집, 성수동의 ‘서울숲힐스테이트’에는 신혜성을 비롯해 박찬호, 육성재 등의 유명 연예인이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숲힐스테이트’는 2009년 준공된 아파트로, 지하 2층에서 29층의 높이를 가지고 있다. 이 아파트는 당시 현대건설이 고급화 전략을 통해, 처음으로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선보인 곳으로 입주 당시 큰 인기를 끌었다.


당시의 평균 분양가는 1평당 2,140만 원으로, 당시 강남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1,800~2,000만 원사이었던 것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높은 수준이었다. 이후 이 아파트는 성수동이 부촌으로 자리 잡는 데 큰 영향을 줬다. 남궁민 집을 기준으로 가격을 보면, 2017년의 매입가는 14억 원이었으며 현재는 25억 원의 이상의 가치를 지닌다고 한다. 신혜성의 집값도 이와 비슷하게 형성될 것으로 추정된다.

오늘의 실시간
BEST
mground
채널명
머니그라운드
소개글
처음 경험하는 '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