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가 극찬했던 할리우드 여배우, 7억 들여 ‘전신 성형’하더니…
7억들여 전신 성형한 데미무어
환갑?보고도 믿을 수 없어
최강 동안 미모 과시
90년대 전 세계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던 할리우드 배우가 있다.
바로 <사랑과 영혼>에서 ‘몰리’ 역을 맡았던 배우 ‘데미 무어’다.
그녀는 짧은 헤어스타일과 여신급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특히 당시 대표적인 책받침 여신으로도 유명하다.
최근 59세인 데미 무어의 근황이 전해져 화제다.
행사장에 참석한 데미 무어가 환갑(한국 나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동안 미모를 과시했기 때문이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해 화제다.
데미 무어는 지난 19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엘르 우먼 인 할리우드’ 행사에 참석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데미 무어는 우아한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니 테일 헤어스타일을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59세인 데미 무어는 동료들 사이에서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 지난 23일에는 자신의 SNS에 “내 친구 기네스 펠트로가 성, 사랑, 관계에 대한 대화를 높인 것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데미 무어와 기네스 펠트로는 어깨동무를 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10살이나 어린 기네스 펠트로와 함께 있음에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데미 무어의 동안 미모에 사람들은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냈다.
30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음에도 데미 무어가 동안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는 숱한 열애설과 이슈에 휩싸이기도 한다.
데미 무어는 1980년 ‘프레디 무어’와 첫 번째 결혼을 한다. ‘무어’라는 성을 이때부터 따르게 된 것이다.
하지만 5년 만에 파경을 맞이한 데미 무어는 1987년 ‘브루스 윌리스’와 두 번째 결혼을 한다.
브루스 윌리스와의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세 명의 딸을 낳았다.
하지만 두 번째 결혼 역시 파경을 맞이해야 했다. 이후 2005년 16세 연하 ‘애슈턴 커처’와 세 번째 결혼을 한다.
데미 무어는 애슈턴 커처와 결혼 생활 중인 2007년부터 최근까지 약 7억 원을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 수술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3년 애슈턴 커처와의 파경을 맞이한 뒤 데미 무어는 2019년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출간했다.
자서전에서 데미 무어는 15살 당시 친엄마에 의해 학대 당한 이야기부터 애슈턴 커처와의 불행했던 결혼 생활까지 모두 공개해 충격을 안겨줬다.
특히 애슈턴 커처의 외도와 변태적인 성관계 요구에 데미 무어가 약물 남용, 거식증, 섭식 장애로 재활원에 감금 치료된 사연이 공개돼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9월 데미 무어는 미국 출신 배우 패트릭 힐가트와 베니스 여행을 즐기는 사진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명확한 사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