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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바비인형 되고 싶어 성형 수술에만 1억 원 넘게 썼다는 여성의 사진

‘인간 바비’ 되기 위해 1억 지출

이번엔 ‘파멜라 앤더슨’ 되고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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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바비마르셀라 이글레시아스가 새로운 인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출신 마르셀라 이글레시아스(이하 ‘마르셀라’)는 ‘바비 인형‘처럼 변하기 위해 아주 어린 시절부터 자신의 모습을 끊임없이 변화시켜 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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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라는 어린시절 엄마가 ‘바비 인형’을 사주지 않자 ‘바비’에 대한 집착이 시작됐고, 14살 때 본인의 갈색 머리를 금발 머리로 바꿨다고 밝혔다.


평생을 ‘인간 바비 인형’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마르셀라는 보톡스, 필러, 거미줄 복근 등 다양한 시술에 1억 가까이 지출해 ‘바비 인형’과 흡사한 외형을 갖게 됐다.

PA, Fremantle Media

PA, Fremantle Media

하지만 이제 마르셀라는 그녀가 우상처럼 여겼던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이 되길 바라고 있다.


‘SOS 해상 구조대’로 유명한 여배우 파멜라 앤더슨. 마르셀라는 자신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했던 파멜라 앤더슨이 되기 위한 계획을 세웠고 이는 ‘Pam&tommy’ 쇼를 본 뒤 확고해졌다.

‘Pam&tommy’

‘Pam&tommy’

파멜라 앤더슨과 그녀의 전 남편 토미 리 사이의 관계를 주제로 한 미니시리즈 쇼 ‘Pam&tommy’ 에서 파멜라 앤더슨 역할을 맡았던 릴리 제임스의 모습을 보고 영감을 얻게 된 것.


마르셀라는 “쇼에서 (파멜라 역할을 맡았던)릴리 제임스가 파멜라 가슴과 똑같은 모습의 의수를 착용했더라”라고 설명했다.


또한 “난 스스로에게 ‘내 환상을 이룰 시간이다. 가슴이 필요하다’고 말한다”라며 “작년에 5kg을 감량해 수술을 받을까 했다. 내 살이 다 빠졌고 가슴을 뽐내고 싶었고 더 파멜라처럼 보이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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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 콜라겐 실을 엉덩이에 주입하는 수술을 받기도 한 마르셀라는 지난달 가슴 확대 수술을 결심해 수술을 진행했다.


‘바비 인형’, ‘파멜라 앤더슨’ 등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끊임없이 변신을 꾀하는 마르셀라, 그녀가 도전할 또 다른 모습에 대해 대중들의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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