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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윌 스미스’, 여배우가 내돈내산이라고 밝힌 초호화 LA 숙소

출처: 뉴스1

배우 윤여정이 미국 LA에서 머문 600만~700만 달러의 초호화 숙소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8일에 방송된 tvN ‘뜻밖의 여정’에서 윤여정과 그의 매니저 이서진이 미국에서 만나 제작진이 준비한 숙소로 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숙소는 멜로즈 주택가에 위치해 있으며 할리우드 사인이 보이는 전망에 야외 풀장까지 갖춰져 있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한다.

출처: tvN ‘뜻밖의 여정’

출처: tvN ‘뜻밖의 여정’


이서진은 초호화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여기 가격이 600만~700만 달러 정도 할 것 같다”라며 눈이 휘둥그래 졌다. 이에 윤여정은 “그러면 60억에서 70억 정도 아니냐”, “LA 집 값이 정말 많이 올랐다더라”고 말했다.



2층으로 올라가 방을 살피던 이서진은 윤여정에게 “안방이 되게 넓어서 좋다”고 말하자 윤여정은 “어린 시절 가난하게 살아서 그런지 너무 크면 난 무섭더라. 난 큰 방을 별로 안 좋아한다”며 부담스러워했다.,


출처: tvN ‘뜻밖의 여정’

출처: tvN ‘뜻밖의 여정’


이서진은 “지금 이 집이 미국이 최근에 짓는 모던 하우스다. 여기 동네 집들이 대부분 이렇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에 윤여정은 “이쪽에서 살아봤냐”고 물었고 이서진은 “유튜브에 매물 나온 것들이 있어 멜로즈 집을 쫙 봤다”며 남다른 사전조사를 했음을 밝혔다.



“북쪽으로 가면 히든 힐스라고 어마어마한 동네가 하나 있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킴 카다시안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며 부동산 시세에 매우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출처: 애플TV+

출처: 애플TV+


한편 윤여정은 몇 주전에 공개된 애플TV+ 드라마 ‘파친코’ 홍보 차 LA에서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행사와 인터뷰로 바쁜 일정을 보내던 윤여정은 나영석 PD와 이서진을 매니저 삼아 또 하나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아시아 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과, 대한민국 배우 최초로 미국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윤여정은 연기자로서 독창적인 정체성을 확립하며 세계적인 배우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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