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가수, 아들과 찍은 사진 충격적…눈에 띄는 ‘몸짱 아빠’의 정체

V.O.S 박지헌 몸짱 아빠

부전자전 몸매, 하지만 다이어트

인스타그램

V.O.S 박지헌이 첫째 아들과의 남다른 기록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6남매 아빠‘ V.O.S 박지헌은 첫째 아들과 함께 찍은 상반신 탈의 사진을 게재해 어마어마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박지헌은 “점점 뚱뚱해지는 아빠와 점점 멋있어지는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오늘부터 다이어트 시작, 바디체크, 웨이트 어느새 2년, 아들과 1년, 매일밤 9시, 아들과 노동, 헬스데이트” 등 해시태그를 남겼다.

사진 속 박지헌은 여전히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첫째 아들 역시 탄탄한 몸매로 대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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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지헌은 24일, “마지막 만찬…앉은 키 180cm, 등은 190cm, 현재 몸무게 75kg, 캠핑 부작용 살 빼기 스타트”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 마지막 만찬을 즐기는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꾸준히 ‘몸짱 아빠‘ 비주얼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듯한 박지헌이 다이어트 시작을 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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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은 지난해 방송에 출연, 치열한 다이어트를 해 ‘몸짱’으로 거듭난 사실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박지헌은 6개월 만에 변화된 몸 사진을 공개한 뒤 “몸 관리에 중독됐다. 하루에 두 번 운동한다. 눈 뜨면 바로 운동하고 잠들기 전에 운동한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몸을 만들었을 당시에는 체지방률 10~13% 왔다갔다 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이에 “박지헌이 또래보다 월등한 신체 조건을 가지고 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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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지헌은 지난 2010년 아내와 혼인해 3남 3녀를 출산해 ‘6남매 아빠‘로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