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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1세라는 여배우의 무보정 몸매에 모두가 놀랐다

배우 박주미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에서 완벽한 미모,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박주미의 평소 비주얼이 화제다.


박주미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출처 : instagram@_parkjoom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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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박주미는 검은색 재킷, 미니스커트를 입고 51세 나이를 예상하기 힘든 각선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정해인과 나란히 앉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이 차이 꽤 날 텐데 또래라고 해도 믿겠다”, “그림체 같아서 같이 멜로 찍는 것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실제로 박주미는 ‘결혼작사 이혼작곡3’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부배에게 ‘최고의 파트너’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_parkjoom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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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배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진짜 너무 너무 좋았다. 최고의 파트너였다. 누나가 상대에 대한 배려가 너무 많으시고 선배나 후배나 가리지 않고 따뜻하게 대해주신다”라고 전했다.


이어 “제게도 많이 조언해주셨다.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촬영했다. 또 박주미 누나가 워낙 동안이라 평상시 얘기할 때는 나이 차이를 전혀 느낄 수 없다. 그런데 이야기하다가 아들 이야기가 나올 때 아들이 성인이라는 말을 들으면 깜짝 놀란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료들도 놀랄 정도로 완벽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박주미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동안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출처 : instagram@_parkjoom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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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하하는 “첫째가 21살, 둘째가 16살이다”라는 박주미의 말에 “말도 안 된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하는 이어 “어떻게 이 이쁨을 유지하냐. 어떻게 시간이 혼자 멈춰 계시냐”라고 질문했다.


박주미는 “회식 때 빼고 술, 담배 안 하고 밤 외출 안 하고 커피도 40살 이후로 먹기 시작했다. 세안 정말 깨끗하게 하고 피부과도 가고, 자주 가는 편은 아닌데. 많이 안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출처 : instagram@_parkjoomi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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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주미는 지난 2001년 중견기업 광성하이텍 이종택 회장 장남 이장원과 결혼해 21살, 16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주미 남편 이장원은 피혁 가공업체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며 해당 업체 연매출이 1300억 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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