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4살 방송인이 공개한 파격 비키니 자태에 감탄 쏟아졌다
리포터 출신 안혜경
과감한 비키니 자태 자랑
인스타그램으로 근황 전해
출처 : Instagram@hyekyeongan |
출처 : Instagram@hyekyeongan |
1979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44세인 방송인 안혜경이 반전 몸매를 자랑했다.
발리로 휴가를 떠난 안혜경은 출국할 때부터 잘록한 허리로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이번에는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됐던 나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공항에서 티셔츠에 반바지만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눈에 띄는 늘씬한 허리 라인으로 누리꾼의 감탄을 샀다.
출처 : Instagram@hyekyeongan |
날씬한 줄만 알았던 안혜경이 비키니로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8일 안혜경은 ‘꽃이 좋은 나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휴가 사진을 공유했다.
블랙 체크무늬 비키니를 입고 꽃무늬 가운을 걸친 안혜경은 남다른 볼륨감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복근을 모두 갖춘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또한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가까이 찍은 얼빡샷(?)에도 한 점의 굴욕 없는 미모를 선보이며 명실상부한 ‘동안 미모’ 타이틀을 입증했다.
출처 : Instagram@hyekyeongan |
출처 : Instagram@hyekyeongan |
안혜경의 빛나는 셀카들에 스타 지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방송인 김가영은 “어머나 눈부셔요”라고 댓글을 남겼으며 가수 채리나도 “아웅 이뻐 이뻐”라며 그녀의 미모를 칭찬했다.
또한 패션 디자이너 요니P, 강소연, 모델 차수민 등도 많은 스타와 셀럽들이 “너무 예쁘다”라며 칭찬 세례를 이어갔다.
안혜경 역시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휴가지에서 찍은 여러 가지 사진들을 차례로 업로드하며 40대의 나이에도 리즈를 갱신하는 면모를 뽐냈다.
출처 : Instagram@hyekyeongan |
2001년 KBS1 ‘6시 내 고향’ 리포터로 데뷔한 안혜경은 2006년 본래 꿈이었던 배우로 전향했다.
그녀는 이후 드라마 ‘진짜 진짜 좋아해’, ‘연애의 재구성’, ‘오작교 형제들’ 등에 출연했으나 배우로서의 입지를 넓히지는 못했고 결국 4년 동안 스케줄이 잡히지 않아 생활고로 사무직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최근에는 SBS ‘불타는 청춘’,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다시 방송에 얼굴을 비추기 시작했으며 연극을 10년 동안 도전하며 연기에 대한 꿈을 위해 여전히 노력 중이라고 한다.
지난 7일에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 12월부터 공연 예정인 연극 ‘독’에 출연하는 것을 알리며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