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 핑크빛으로 물들어 SNS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전국 카페.zip
핑크빛으로 물든 전국 카페들
남양주 ‘아인슈페너’
나주 ‘카페오하라’
압구정 ‘맘마미아’
출처 : 페이스북 ‘아인슈페너’ |
추운 날씨에 따뜻한 카페를 찾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그렇다면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는 무엇이 중요할까.
핫한 카페는 메뉴의 맛과 서비스도 중요하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도 빠질 수 없다.
오늘은 감각적인 핑크 인테리어로 ‘핑크덕후’들을 취향저격한 국내 카페들을 알아보겠다.
우선 카페 ‘아인슈페너‘는 남양주시 화도읍 녹촌리, 천마산역과 마석역 사이에 위치한 카페이다.
카페 건물과 테라스는 온통 연핑크로 가득하여 내부 모습을 궁금하게 만든다.
핑크핑크한 외관과 달리 시원한 인테리어에 빈티지한 소품들이 가득하다.
크고 화려한 샹들리에 아래 3명이 누워도 될 듯한 소파, 그 앞엔 큼지막한 스피커가 가득하다.
딸기 시즌인 봄, 겨울에 가면 딸기 와플, 딸기 크로와상, 딸기 슈페너, 생딸기 빙수 등 온갖 딸기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출처 : instagram@min_zu_o4lo, jimmy__copyrigh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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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올해 생긴 신상 카페 ‘오하라‘다. 카페 오하라는 나주시 남평읍에 위치한다.
‘오하라’는 장미 종류 중 하나인 꽃의 이름인데, 그래서 그런지 장미를 닮은 강렬한 핑크색으로 외관을 꾸몄다.
포인트로 일부만 핑크로 필한 다른 카페들과 달리 내부 오브제, 테이블, 심지어 화장실까지 전부 핑크로 도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건물 디자인도 컨테이너를 개조하여 모던한 느낌으로 젊은 세대에게 가장 핫한 카페이다.
가장 잘 나가는 메뉴는 딸기라떼랑 블루베리 와플이라고 한다.
출처 : instagram@guide_jichelin |
이번엔 서울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압구정의 ‘맘마미아‘다. ‘맘마미아’는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도산공원 근처에 있어 커플들이 많이 찾는다.
맘마미아는 주택을 개조한 카페 외관을 핫핑크로 꾸몄는데, 감각적인 벽화를 더해 포토 스팟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출처 : instagram@tud_0909 |
카페 내부로 들어가면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케이크들이 반긴다. 베이커리를 겸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양한 베이커리 메뉴는 5천원에서 7천원 사이로, 맛은 화려한 비주얼에 비해 평범하다는 평이다.
출처 : instagram@cafe_joli_21 |
마지막으로 부산에 새로 오픈한 ‘카페 졸리’다. 카페 졸리는 부경대와 경성대 대학가 중심에 위치해 대학생들이 많이 찾는다.
빈티지한 핑크색으로 꾸민 카페 졸리는 선이 강렬한 2D 만화풍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큼지막한 창문이 있어 공부나 일을 하러 오는 카공족들도 드문드문 보인다.
메뉴 가격은 3500원에서 5500원 선으로 감성 카페인 점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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