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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둘인데 ’44사이즈’ 유지 중인 슈퍼모델 출신 여배우의 몸매

소이현, 철저한 자기 관리

출산 후 미역국, 두부 먹으며 관리

출처 : 스포츠조선

출처: instagram@ssoyang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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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이현이 아이를 낳고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었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9일 남편 인교진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소이현 인교진 OFFICIAL’에 ‘20년차 여배우 소이현의 일상 다이어트 비법 대공개’라는 제목으로 한 동영상을 게시했다.

출처: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출처: 유튜브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영상을 시작하며 소이현은 “떡볶이 좋아하고 국수 좋아하고 면쟁이라서 그걸 안 먹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운을 뗐다. 따라서 먹으면서 합리적으로, 꾸준히 일상 속에서 다이어트를 하자고 다짐했다고 한다.


첫 번째 다이어트 비결로 “배고플 때만 먹어라”고 강조했다. 배가 불러도 분위기 상 더 먹게 될 때가 있는데 위를 줄어들게 하려면 배가 고플 때만 조금씩 조금씩 먹으라고 조언했다.

출처: instagram@ssoyang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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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소이현은 밥만 먹지 군것질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가 진짜 여자분들한테 뭇매를 맞을 수 있다. 그러나 식사 시간에 밥 반 공기 먹고 남기고 카페 가서 빵이랑 커피랑 먹지 말고 그거 먹을 배로 밥을 더 먹어라”고 전했다.


옆에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남편 인교진도 소이현이 집에서 과자나 빵을 먹는 모습을 거의 본적이 없다고 증언했다.

출처: instagram@ssoyang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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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은 “아기를 가졌을 때 25~27kg 정도 쪘는데 양수랑 아기 무게가 빠져도 7kg밖에 되지 않았고 나머지는 다 내 것이라 당황했다”, “그때 단 게 너무 먹고 싶으면 고구마를 쪄먹고 미역국에도 두부를 말아서 먹었다”며 혹독하게 자기 관리를 했음을 밝혔다.


이외에도 따뜻한 물 마시기, 반신욕 하기, 나트륨 섭취 줄이기, 폼롤러로 전신을 문지르기를 다이어트 비법으로 뽑았다.

출처: instagram@ssoyang84

출처: instagram@ssoyang84

한편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데뷔를 하며 2005년 드라마 ‘부활’을 통해 연기자로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2014년 소이현은 같은 소속사에서 12년 동안 친구로 지내던 동료 배우 인교진과 연애 사실을 알리며 10월에 바로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슬하에 2명의 딸을 두고 있으며 개인 SNS를 통해 행복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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