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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와 다정하게 사진찍은 일반인 훈남, 바로 ‘이 사람’ 아들이다

아이유와 칸 영화제에서 사진 찍은 남성

송강호의 아들 축구선수 송준평

훈훈한 비주얼로 여심 사로잡아

instagram@2ump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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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영화 ‘브로커’로 칸 영화제에 진출한 가운데, 영화제 당시 아이유 옆에 딱 붙어 사진 찍은 남성이 공개되며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다름 아닌 배우 송강호의 아들이자 전직 축구선수인 송준평으로 밝혀졌다.

instagram@2ump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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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4일 배우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준평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송준평은 이마를 시원하게 드러낸 단정한 헤어스타일에 턱시도와 나비넥타이를 입고 뒷짐을 지고 있었으며, 아이유는 하얀색 롱 원피스와 재킷을 매치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었다.

출처: 블루윙스미디어

출처: 블루윙스미디어

누리꾼들은 아이유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훈훈한 남성을 향해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그가 다름 아닌 송강호의 아들임을 알게 되고 나서 “부럽다”, “아빠가 송강호일 때 생기는 일”, “아이유랑 사진 찍었으면 올릴만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기서 송강호의 아들 송준평은 199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는 27살인데, 그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서 활동하던 축구선수였다. 다만 송준평은 2017년 입단한 뒤 1군 데뷔에는 실패한 상태로 부상을 입게 되면서 202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instagram@2umpa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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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평 선수는 현역 시절부터 훈훈한 비주얼로 많은 팬으로부터 인기를 얻었는데, 그는 송강호를 닮은 날카로운 눈매에 오똑한 콧대와 날렵한 턱선, 구릿빛 피부에 다부진 몸매까지 갖춰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외모다.


송준평은 자신의 아버지인 송강호가 칸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을 때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I’m proud of you”라는 글과 함께 송강호와 어깨동무하고 찍은 뒷모습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송강호 또한 남우주연상 수상 소감으로 “저희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왔다. 큰 선물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이 트로피에 영광과 영원한 사랑을 바친다”라며 가족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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